슈퍼스타 베이비의 탄생, 저스틴 & 헤일리 비버의 아들 잭 블루스 비버!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린 저스틴 & 헤일리 부부가 무사히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쌍둥이라는 소문부터 그중 아이 한 명 이름이 ‘플럼(Plum)’이라는 이야기까지! 슈퍼스타답게 저스틴과 헤일리의 아이를 둘러싼 말은 참 많고도 많았습니다. 지난 5월 초, 이 커플은 임신 소식을 알렸고 그리고 8월 23일, 두 사람의 첫째 아들 잭 블루스 비버가 탄생했습니다.
헤일리는 임신 6개월이 지난 후에 이 사실을 언론에 발표했습니다. 그때까지는 배가 크게 나오지 않아 큰 재킷을 입으면 충분히 가려지는 정도였다고 해요. 임신 소식을 알린 후에는 마음이 후련해졌다고 해요. 그간 큰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다는 말을 덧붙였죠. 그런 기분을 마치 패션으로 표현하려는 듯 헤일리는 그간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룩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세 사람이 된 비버 패밀리! 앞으로 또 행복한 소식을 들려주길 기대하며 다시 한번 잭 블루스 비버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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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gram of @justinbieber, @haileybie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