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 트리를? 연예인의 어마어마한 크리스마스 장식
2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아직도 집 인테리어로 고민이라면 셀럽들의 홈 데코를 보면서 영감을 얻어보면 어떨까요?
킴 카다시안
억만장자의 남다른 스케일! 어느 크리스마스 스폿 부럽지 않은 위 이미지 속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킴 카다시안의 욕실입니다. 유리 통창 너머에 있는 나무들에 전구 장식을 더해 연말의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킴 카다시안은 매 계절마다 욕실의 풍경을 해당 계절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장식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특히나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킴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눈 덮인 것처럼 연출된 트리들이 놓인 긴 복도와 복도의 끝에 위치한 거실 같은 공간의 화려한 트리 장식 역시 공개했어요. 누구보다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
박나래
집을 가꾸고 꾸미는데 누구보다 진심인 박나래가 꾸민 올해 크리스마스트리는? 글리터 사가 들어간 수술을 이용해 독특한 무드를 자아내는 트리에요. 패션계에 불었던 발레 코어 열풍이 트리에도 이어져 올해에는 리본이나 끈, 수술을 활용해 트리를 장식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하네요. 유니크한 트리 장식을 찾고 있다면 박나래의 트리를 참고해 보세요.
한혜진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 집을 장식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SNS에 공개했어요. 골드와 레드 오너먼트와 앵두 전구를 이용해 클래식하게 꾸민 트리에 빨간 리본으로 장식한 북극곰 인형을 함께 두었어요. 아늑한 느낌을 더해주는 벽난로까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입니다.
기은세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이 어우러진 기은세의 트리! 천장에 닿을 듯 높은 트리에 빨간 리본이 달린 종 모양 장식, 그리고 골드빛 수술을 얹어 통일감을 지켰습니다. 가족들끼리 서로 좋아하는 디자인의 오너먼트를 거는 것도 좋지만 기은세처럼 통일된 장식으로 꾸미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