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주 모델이 된 그녀는? ‘대세’ 셀럽들은 주류 광고를 찍는다!
인기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주류 광고 모델! 어떤 이들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을까요?
권은비 – 새로 소주
워터밤 이후 대세 연예인으로 등극한 권은비! 그 인기를 증명하듯 새로 소주의 성수동 팝업 스토어의 모델로도 활약했죠. 새로 소주의 구미호 캐릭터 앰버서더인 ‘새로구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어요.
수지 – 한맥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이틀 만에 50만뷰를 달성한 수지의 한맥 광고! 15일 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달성하는 등 ‘수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부드러운 거품을 강조하는 제품과 수지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한소희 – 처음처럼
구혜선부터 이효리, 유이, 고준희, 신민아와 제니로 이어져 온 처음처럼의 미녀 스타 모델 계보를 이은 셀럽은? 바로 요즘 가장 핫한 아이콘 중 하나인 한소희! 한소희는 올해 3월부터 처음처럼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요.
아이유 – 참이슬
무려 9년 째 참이슬의 얼굴을 맡고 있는 아이유. 아이유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모델로 활동하다 이후 2020년에 재발탁 되었어요. 그간 참이슬의 모델 중 이렇게 재발탁된 것도, 이렇게 길게 활동하는 것도 아이유가 최초라고 하네요!
이효리 – 처음처럼
주류 광고 모델을 이야기할 때 이효리를 빼놓을 수 없죠. 2007년부터 5년간 모델로 활동하며 처음처럼 인지도 상승에 큰 기여를 했어요. 심지어 요즘 소주를 마시기 전 병을 흔드는 독특한 관습도 그녀가 모델을 맡은 흔들어라 캠페인으로 유명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처럼은 판매량 면에서도 이효리 효과를 톡톡히 봤는데요, 그녀가 모델이었던 5년간 20억 병, 연간 4억 병이 팔렸다고 하네요! 이렇게 남다른 광고 모델 파워를 자랑하는 이효리가 다시 상업광고를 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어떤 브랜드와 또 ‘이효리 현상’을 만들어 낼지 궁금합니다.
- 에디터
- 강혜은(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그래퍼
- Instagram of @silver_rain.__, @hanmac_official, @firstsoju, @official.chamisul, Youtube of @lotteLiquor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