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타르트 드레스에 생크림 바게트 백을 사뿐히 들고 소다 맛 주얼리는 포인트로. 오감 자극 디저트 룩을 입다.

루렉스 소재의 하이넥 톱, 아르데코 패션에서 영감 받은 슬링백 펌프스는 구찌(Gucci).

아이코닉 톱 핸들 미니 백은 페라가모(Ferragamo). 시트린과 다이아몬드를 옐드 골드에 촘촘히 세팅해 데이지 꽃을 형상화한 마르게리타 이어링, 링은 모두 다미아니(Damiani).

캔버스 소재의 맥시 바게트 백은 펜디 바이 마크 제이콥스(Fendi by Marc Jacobs). 어반 리비에라 크루즈 컬렉션의 새틴 펌프스는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부드러운 크러쉬 벨벳 소재의 미디 드레스, 레이스 장갑, 티아라는 모두 베르사체(Versace).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를 로즈 골드 소재에 세팅해 뱀의 유혹적인 자태를 완성한 세르펜티 바이퍼 더블 헤드 링은 불가리(Bulgari).

울 비스코스 소재의 프린지 미디 드레스, 날렵한 실루엣의 로켓 뮬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내추럴 라피아 소재에 플로럴 모티프를 수놓은 레이디 디라이트 백은 디올(Dior). 생 루이스 아마데우스 컬렉션 샴페인 잔은 에르메스(Hermes). 

31mm 티파니 블루 아주레 다이얼에 매치한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세팅이 조화로운 티파니 아틀라스 2 워치, 18K 화이트 골드 소재에 터쿼이즈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T 와이어 브레이슬릿, 티파니 T 스퀘어 링은 모두 티파니(Tiffany&Co.).

뱀부 톱 핸들 장식의 메탈릭 가죽 백은 질샌더(Jil Sander). 캐츠 아이 선글라스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DG 코인 드롭 이어링은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쏠레이 데르메스 컬렉션 디너 플레이트는 에르메스.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보우 실크 블라우스, 플리츠 미디 스커트는 프라다(Prada). 스트레치 나파 가죽 오픈 토 부츠는 미우미우(Miu Miu). 쏠레이 데르메스 컬렉션 티 컵 세트, 라지 샐러드 볼, 타르트 플래터, 디저트 플래터는 모두 에르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