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틀리의 친환경 스토리 | 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

2023.04.10 | DAILY ISSUE |

오틀리의 친환경 스토리

2023 그린 액션 캠페인과 함께 하는 오틀리는 귀리 음료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생긴 폐기물을 재활용합니다. 분리된 귀리 껍질은 바이오 에너지 사업에 보태고, 화력 대신 풍력, 태양 에너지로 대체해 전 지구적 식품 업계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OATLY 오틀리

1963년부터 유당불내증을 처음 발견한 스웨덴의 식품영양학과 과학자 아르네와 그 팀원이었던 리카드 아스티. 그로부터 30년이라는 연구 기간이 흘러 영양과 친환경 모두를 충족하는 우유 대체재를 발견하게 됩니다. 수많은 농가에 방문해 현장 조사를 거쳐 탄생된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틀리의 친환경 스토리

CEO 토니는 ‘진실, 창조, 열정’이라는 키워드를 경영 이념으로 설정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브랜드, 오틀리를 만들어 나가게 됩니다. 매년 물 자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는지 평가해 전체 생산과정에서 물 절약 노력을 함으로 기존 대비 35%나 절약하는 쾌거를 이뤘죠. 또한 대기질에 많은 피해를 주는 화력 발전 대신 풍력 발전과 태양 에너지로 대체한 공장을 운영하고요.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항공 운송을 지양하고, 전 세계 거점 공장을 세워 가장 가까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바로 소비자에게 운송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오틀리는 생산과정에서 생기는 귀리 잔여물을 바이오 에너지로 활용하거나 동물 사료로 재활용하는 노력을 합니다.

오틀리는 모든 개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흩어져 있는 사람들을 만나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목적과 고민을 함께 나누죠. 지역 커뮤니티에 흡수되기도 하고, 친환경을 실천하는 바리스타들을 만나 그들의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또한 매년 지속가능 발전 리포트를 배포하는 노력도 마다하지 않는데요. 오틀리는 무엇보다도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스웨덴의 워라밸을 뜻하는 단어 라곰(LAGOM)을 실천하기 위해 현대인의 식상활에 적합한 영양을 공급하고,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얼루어는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오틀리와 ‘그린 액션 캠페인’을 함께 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서울환경연합에 기부되어 도시 생태계 보전 및 도시 숲 조정을 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포스팅은 협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