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을 장착한 멋지고 유용한 아이템과의 조우.

에메랄드 26개,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 18개와 다이아몬드 186개로 디자인한 이어링은 쇼파드(Chopard). 블랙 오닉스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18K 로즈 골드 세르펜티 링은 불가리(Bulgari). 라운드 셰이프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옐로 골드 티파니 T1 링은 티파니(Tiffany&Co.).

RESPONSIBLE JEWELS

책임 있는 채굴 방식으로 생산한 골드와 원석으로 더욱 아름답고 윤리적인 주얼리.

 

코튼 소재 립 니트 톱은 프라다(Prada). 레드 타이츠는 발렌티노(Valentino). 커피 캡슐을 업사이클링한 레드 포인트 스니커즈는 아쉬×네스프레소.

커피 가루를 재활용한 아웃솔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니커즈는 아쉬×네스프레소(Ash×Nespresso). 재활용한 알루미늄 85%가 포함된 캡슐은 네스프레소(Nespresso). 벼 껍질을 활용해 제작한 두 개의 타진은 소나이트(Sonite).

FRESH KICKS

크롬 프리 레더와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해 생산한 슈즈의 향연. 

 

(위부터 시계 방향) 손상모를 관리하는 일랑일랑 향의 인텐시브 리페어 솔리드 샴푸는 록시땅 60g 1만8천원. 두피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돕는 괄사 헤어 샴푸 바는 앰플브라운 100g 1만7천원. 와플 형태의 올리브오일 솝은 페라슈발 95g 1만5백원. 쫀득한 거품으로 저자극 세안을 돕는 칼렌듈라 꽃잎 클렌징 바는 키엘 100g 3만5천원대.

ZERO WASTE BAR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플라스틱 제로를 실천할 수 있는 워터리스 뷰티. 샴푸, 트리트먼트, 클렌징 등 다양한 고체 타입 제품으로 지구에 남기는 흔적을 최소화해보자.

 

역삼투압 공법으로 두유를 농축한 고단백 두부와 옥수수 플레이크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두부스틱은 풀무원(Pulmuone). 엄선한 식물성 재료를 바탕으로 큐민 같은 향신료로 완성한 팔라펠은 인테이크(Intake). 버클 디테일을 더한 블랙 브라렛 톱, 화이트 브라 톱, 브리프, 나일론 쇼츠는 모두 미우미우(Miu Miu). 새틴 소재 카고 팬츠는 펜디(Fendi). 버려진 폐플라스틱으로 완성한 화분은 플라스틱 아크(Plastic Ark).

DELICIOUS VEGAN

착한데 맛있다. 익숙한 재료의 새로운 변신으로 다채로운 비건 푸드의 세계가 열렸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실천을 식탁 위에서 맛있게 시작할 수 있다. 

 

리사이클링한 나일론과 윤리적인 다운 깃털로 만든 미니 백은 멀버리(Mulberry). 에코닐 재생 나일론 소재의 크로스 보디 백은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CONSCIOUS BAG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소재의 백들.

 

3D 프린팅을 통해 완성한 업사이클링 스툴은 라디오 비(Radio B). 시그너처 로고 프린트의 실크 셔츠 드레스는 모스키노(Moschino). 화이트 심 디테일의 와이드 팬츠는 타미 진스(Tommy Jeans). 오픈 토 앵클부츠는 미우미우.

STRUCTED PLASTIC

업사이클링의 새로운 가치와 의미가 일상으로 들어왔다. 폐플라스틱이라는 소재의 탐구는 새로운 색과 질감, 구조의 가구로 다시 태어난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나파 가죽 소재 셔츠, 천연 소재인 라미 비스코스 캔버스 소재의 플레어 미디스커트는 끌로에(Chloe). 실버 메탈 디테일의 로퍼는 질 샌더(Jil Sander).

BE GREEN, GO FASHIONABLE

쿨하지 않다는 오해는 이제 그만. 모던하고 세련된 실루엣의 친환경 의류.

 

캡슐 타입의 퓨어 캡슐 세탁 세제는 티르라이프 30개 2만원. 계면활성제 없이 효소로만 구성한 태블릿 형태의 세탁 세제는 아토팜 70개 2만4천원.

EASY LAUNDRY

세탁 무게에 맞춰 세제는 정량만 사용하고, 계면활성제 대신 물에서 분해되는 효소 성분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수질 오염을 줄일 수 있다. 

 

조향 브랜드 메종 드 파팡과 함께 디자인한 향을 넣어 만든 1종 주방 세제는 오덴세 500ml 1만5천원. 아르간 오일, 시어 버터를 함유해 설거지 후에도 피부가 부드러운 데일리 디시워싱 리퀴드는 GBH 500ml 1만3천원.

PURE & SAFE DISHWASHING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 등 천연 유래 세정분을 담아 과일, 야채 세척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종 세제. 생분해도를 높인 세제로 자연과 사람 모두를 생각했다. 

 

두피 노폐물을 제거하는 등 디톡스 효과를 전하는 콤부차 샴푸 리필형은 브리티시엠 750ml 2만9천원. 많은 크림 유목민을 정착시켰다는 그 유명한 제품!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필 파우치는 키엘 150ml 9만3천원대. 리필 용기마저 종이 파우치 형태로 선보인 프로페셔널 디펜스 샴푸는 비욘드 300ml 1만8천원. 제주 편백수를 담은 천연 탈취제 스페이스 스프레이는 희녹 900ml 3만4천원.

NOW, REFILLABLE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마음과 본품 대비 저렴한 가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리필형 파우치. 스킨케어, 헤어,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이르기까지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제품들. 

 

폐어망, 폐생수통,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비롯해 공정 중 발생한 부산물을 재활용한 소재를 부품 곳곳에 적용한 갤럭시 S23+와 갤럭시 버즈2 프로는 삼성(Samsung). 컷아웃 디테일의 알파카 혼방 소재 니트는 가니(Ganni). 시폰 소재 러플 팬츠, 포켓 디테일의 데님 뮬 힐은 디젤(Diesel).

EVERYDAY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은 소재에서 시작된다. 집요한 연구 끝에 개발한 부품을 제품의 내외부, 시스템 곳곳에 적용한 전자 제품의 탄생! 

 

(위부터 시계 방향) 블러 처리한 듯 보송한 입술을 완성하는 르 루즈 쉬어 벨벳은 지방시 뷰티 3.4g 4만9천원대. 모공, 잡티 같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리는 포에버 벨벳 베일 프라이머는 디올 30ml 8만5천원대. 발색에 따라 색다른 립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글레이즈 립 체인저는 투슬래시포 2.7g 2만7천원. 피부 톤을 균일하고 화사하게 밝히는 래디언스 세럼은 꼬달리 30ml 8만8천원.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하고 산뜻한 발림성을 자랑하는 그레이트 배리어 릴리프는 크레이브 뷰티 45ml 2만8천원.

SMART QR CODE

화장품 속 제품 사용 설명서가 큐알코드로 대체되고 있다. 핸드폰이 제품 단상자에 표기된 큐알코드를 인식하면 곧바로 제품 설명서, 튜토리얼 영상으로 연결되는 것.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아이시스8.0 롯데칠성음료(Lottechilsung). 100% 사탕수수로 만든 생수병 나이스웨더(Niceweather). 뷰티 브랜드 최초 무라벨을 적용한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토니모리 300ml 1만5천8백원.

RECYCLING BOTTLE

일상의 매 순간 존재하는 플라스틱 보틀의 착한 변신이 다채롭게 시도되고 있다.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사탕수수 페트병, 무라벨 등 착하게 만든 보틀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