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클린 어워드’는 환경과 아름다운 공생을 바라는 이들에게 가치 소비의 선명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심사 과정 

<얼루어> 20주년을 맞아 분리, 확장된 ‘2023 클린 어워드’는 카테고리 수만 2배로 늘어난 것이 아니다. 변화한 클린 뷰티 흐름에 따르고자 기준을 리뉴얼했고,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어워드를 완성하기 위해 심사위원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심사를 함께한 P&K는 화장품의 효능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피부 인체 적용 시험 전문 기관이다. 수많은 브랜드가 P&K에 신제품의 효능을 의뢰하고 있어 화장품 상세 페이지를 관심 있게 들여다보면, P&K의 인증 마크와 실험 결과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거다. 또 다른 심사 파트너는 롯데ON에서 활약 중인 MD와 마케터. P&K의 연구원이 의미 있는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효능 평가를 도와줬다면, 롯데ON의 심사위원은 뷰티 마켓의 트렌드를 바탕으로 실제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가려내주었다. 그리고 ‘클린 어워드’의 시발점이었던 <얼루어> 클린 뷰티의 기준을 함께 세운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의 공저자이자 연성대학교 스킨케어 전공 이은주 교수까지! 심사위원 11명은 각자 관심 분야의 카테고리 제품을 전달받아 직접 사용해봤으며, 안정성, 클린 뷰티 콘셉트에 부합하는 정도, 제품력에 점수를 매기고, 코멘트를 작성해 <얼루어>에 전달했다. 최종 위너는 심사위원들의 심사 점수를 합산한 것을 토대로, <얼루어> 에디터들의 최종 회의를 통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