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님 주의!

 

이준호

연예계 대표 폭스! 우리집 준호가 즐겨 쓰는 향수는 사실 언급할 때마다 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죠. 이준호는 팬들과의 라방 소통을 하며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서 향수를 쓴다고 밝혔는데요.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향수부터 디올 ‘앙브루뉘’ 향수까지 특정 향을 한정 짓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앙브루뉘의 경우 산속 절 냄새가 나 좋아한다고 하기도 했죠.

재현

NCT 재현 역시 향수를 여럿 구비해 두고, 다양하게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들이 손민수 하기 좋은 무난한 아이템부터 범접하기 어려운 섹시한 향까지 다채롭죠. 언급된 향수는 톰 포드 ‘화이트 스웨이드’와 ‘패뷸러스’,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르 라보 ‘네롤리 36’ 등이 있습니다.

마크

외출할 때, 기분에 따라 원하는 향을 쓰는 ‘향수 마니아’ 갓세븐 마크! 그의 과거 인터뷰를 보면 너무 센 향을 선호하지 않고, 마음에 든 향수가 있다면 여러 개 쟁여두는 스타일임을 알 수 있는데요. 주변 사람들이 무슨 향인지 궁금해한다는 향수는 바로 딥티크의 ‘오르페옹’입니다.

이재욱

최근 <환혼>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재욱. 그는 촬영할 때 매번 향수를 챙길 정도로 향에 민감한데요. 이미지처럼 향마저 깔끔하고 취향이 확고할 것만 같은 이재욱은 향수 브랜드 엑스니힐로의 ‘상탈 콜링’ 향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그가 가지고 다닌다고 밝힌 향수는 바이레도의 ‘슬로우 댄스’!

김성철

연기하기 전, 향수를 뿌리는 습관이 있다고 밝힌 김성철. <그해 우리는>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집중을 하기 위해 향수를 뿌린다고 고백했는데요. 과거에는 여러 향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한번 이 향수에 빠진 이후로 거의 10통 가까이 쓰고 있다고 했죠. 그 향수는 바로 프레데릭 말의 ‘제라늄 뿌르무슈’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