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계속 이동하고, 그에 따라 우주의 기운도 바뀝니다. 내가 어떤 날에 태어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별자리의 움직임이 있지요. 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인만큼 모두가 원하는 반짝이는 한달이 될 예정입니다. 특히 별의 영향으로 직관이 잘 맞을 수 있겠는데요, 만약 특별한 꿈을 꿨다면 잘 기억해두도록 하세요. 당신의 앞날에 벌어질 일을 암시하는 것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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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수요일 솔직한 대화가 통하는 날입니다. 크리스마스 쇼핑에 돈을 얼마 쓸지, 휴가는 어떻게 보낼지, 여러가지 고민과 혼돈이 있을 수 있는 지금 시기에 딱 필요한 의사소통 방법이죠. 가족, 친구, 배우자 등과 직관적이고 솔직하게 대화 한다면 오해도 적고 마음 상하는 일도 없겠죠? 특히 이 날엔  일년중 가장 긴 밤하늘에 ‘차가운 보름달’이 뜨는 날이기도 합니다. 한해의 나쁜 기운은 정화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명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거에요. 잡담이나 뒷담화에는 끼지 말자구요.

12월 9일 금요일 연말 시즌이 좋긴 하지만, 또 그에 따르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죠? 사람들과의 관계, 특히 로맨틱한 관계에 더 큰 스트레스가 오기 마련이에요. 고맙게도 12월 9일 사랑의 별자리인 비너스가 안정적인 염소자리에 들어서면서 상대방과 공감할 수있는 마음가짐을 주고, 서로에게 솔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연인이 없어도 걱정마세요. 비슷한 상황이 친구들 사이에서도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이 시즌동안에 플라토닉한 관계 역시 로맨틱 관계만큼이나 중요합니다.

12월 21일 수요일 해가 움직이지 않고 서 있다는 뜻을 지닌 ‘동지’입니다. 이 날은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시기이죠. 별자리의 영향으로 일도 열심히, 놀기도 열심히 할 수 있는 하루가 될거에요. 에너지가 가장 넘치거든요. 뜨거운 에너지를 가지고 새해 목표를 미리 세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목표를 적어보고 앞으로 어떤 일들을 할지 의도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현실화 되기가 더 쉬울 거예요.

12월 23일 금요일 이 날 역시 2023년을 준비하기에 좋은 날 입니다. 모든 별자리들이 원한과 고통, 그리고 트라우마를 풀도록 지시를 받은만큼 별자리의 흐름상 표시해둘만한 중요한 날이거든요. 이날은 지난날의 것을을 내러놓고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12월 29일 목요일 크리스마스와 새해 사이의 시간이 좀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마치 반은 일하고 나머지 반은 휴가중인 듯한 느낌인거죠. 하지만 사실 안심하고 푹 쉬어도 됩니다. 2022년의 마지막 수성의 역행이 있는데요, 이는 목요일 염소자리인 12월 29일에 시작 합니다. 그렇다고 이를 연말의 좋지 않은 징조로 생각하지 마세요. 몇가지 진행될 일들이 연기 된다거나, 오타, 또는 전 남친으로부터의 메세지 같은것들 정도는 견뎌낼 수 있으니까요.

2022년 12월, 내 탄생일에 따른 별자리 운세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