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맏이와 막내의 만남! 르세라핌 사쿠라 & 홍은채가 얼루어 <에스크 얼루어>를 통해 그녀들의 취향을 낱낱이 밝혔습니다.

얼루어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르세라핌의 사쿠라와 홍은채. 옷장 속 아이템, 셀카를 찍는 방법, 좋아하는 예능 등 그녀들의 취향을 담은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팬들이 직접 보내준 질문들로 진행됐는데요.

하와이안 피자, 민트초코, 찍먹 VS 부먹 등 먹취향을 알 수 있는 밸런스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멤버들도 잘 모르던 서로의 취향까지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죠. 한편, ‘다급하게 외출 준비를 해야 할 때 포기 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메이크업은?’이라는 질문에 사쿠라는 립을, 홍은채는 피부를 골랐는데요. 홍은채는 최근 앞머리를 잘라 눈썹을 가릴 수 있고, 립은 살짝 깨물면(?) 되기 때문에 외출 준비 시간이 짧을 때는 무조건 피부 메이크업을 챙기겠다고 밝혀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과 감탄을 자아냈습닌다.

사쿠라 & 홍은채와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12월 호에서, 서로 다르기에 더욱 재미있는 이들의 취향 인터뷰는 유튜브 <얼루어 코리아>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