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7시 알람 소리에 눈을 억지로 뜨고 일어나는 것으로 하루가 시작된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할 때엔 갈아타야 하는 역에서 겨우 엉덩이를 떼고 일어나 등산하듯 계단을 오른다. 왜 출근 시간대엔 꼭 에스컬레이터에 ‘점검 중’이라는 푯말이 걸려 있는 것일까? 회사 앞까지 가는 버스로 갈아탄 후 좀비처럼 서서 창밖을 감상하다 보면 ‘이것이 내가 꿈꾸던 삶인가?’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서울살이 N년차 평범한 직장인의 하루 시작은 이렇다.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사무실에 도착하면 이미 뜨거운 열기로 몸이 후끈후끈하다. 업무 시작 전부터 등 땀이 주르륵 흐른다. 오늘 해야 할 목록에 ‘룰루레몬: 스웻라이프, 땀 흘리는 삶의 가치’ 원고 쓰기가 있다. 설마 땀 흘리는 삶이 이런 걸 말하는 건 아니겠지…?

룰루레몬 ‘Warmer Together’

룰루레몬이 추구하는 땀 흘리는 삶, 즉 ‘스웻라이프’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운동하며 그 속에서 관계를 맺고, 사회적으로 성장하는 삶이다. 이러한 삶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행복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고 믿는다. 설문조사 결과 서울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89분, 그러니까 1시간 29분을 출퇴근에 소요한다고 한다. 이런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1시간 29분이란, 헬스장에서 1시간 ‘오운완’ 하고, 샤워 20분, 시원한 생수를 두 잔 연거푸 들이켜고 나오는 것보다도 긴 시간이기 때문이다.

 

대신 나처럼 게으른 직장인이라면 룰루레몬이 추구하는 스웻라이프를 실천할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평상시 룰루레몬을 입고 충분히 땀을 흘리는 것! 시간이 없더라도 아침에 10분 일찍 일어나 매번 똑같은 출근길을 다른 루트로 걸어가며 산책의 즐거움을 얻거나 점심시간에는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해볼 수도 있겠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퇴근 후 러닝 크루에 참여하는 것 역시 일상생활에서 스웻라이프를 실천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는 요가 매트 위에서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건강히 땀 흘리는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룰루레몬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 특히 룰루레몬과 스웻라이프를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룰루레몬 의상은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출근하면서 운동복을 가지고 나오지 않아서 운동을 할 수 없다는 핑계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덕분에 점심 식사 후 가볍게 러닝을 해보기도 하고, 약속이 갑자기 취소된 저녁에 바로 운동을 가는 횟수도 늘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전문 운동선수들의 피드백을 거쳐 특화된 소재를 개발한 룰루레몬은 처음 입었을 때의 느낌 그대로 수백 번의 세탁을 거치고, 다변하는 기후 변화에도 쉽게 변하지 않는 소재를 선보이고 있다. 그렇기에 룰루레몬과 함께라면 땀 흘리는 삶의 가치 추구라는 것이 결코 터무니없는 이상향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자, 일상 속에서 스웻라이프를 실천할 준비가 된 이들이라면 올겨울, 룰루레몬이 출시한 아우터 ‘원더 퍼프’에 주목해 보자. 놀라울 만큼 포근한 구스다운 충전재 ‘필파워 600’이 내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갑작스러운 눈이나 비에도 쉽게 젖지 않는 발수 소재를 적용해 어떤 기후에도 착용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출퇴근 시 등 땀이 주르륵 흘러도 안심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자유로운 움직임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운동할 때든 일상에서든 혹은 지하철에서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원더 퍼프 구성은 크롭, 크롭 베스트, 미디움 기장의 재킷, 롱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컬러는 블랙, 베이지, 퍼플, 그린 등 다양하다.

 

허리 라인과 밑단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체형에 맞게, 또 그날의 룩에 어울리게 스타일링해 보자.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서 가벼운 소재에 보온성까지 갖춘 룰루레몬 원더 퍼프 패딩의 매력에 푹 빠진 수사샤(@suesasha), 안나킴(@ana.kim__)은 스타일리시한 일상복 느낌으로 코디를 완성했다. 또, 서지연(@seoziyeon)은 필라테스 운동복 위에 매치해 보온성을 높였다. 모델 송해나(@songhaena)처럼 입는다면 힙하게 원마일 웨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이처럼 편안한 소재가 주는 쾌적함을 느꼈다면 자발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하러 가는 자신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을 것. 에디터 역시 바쁜 하루 중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하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등 함께 친구들과 운동 목표를 나누다 보니 삶에 활력이 생긴 것이 느껴졌다. 매일 아침 지하철 출근길조차 이젠 고역처럼 느껴지기보다는 나의 건강한 하루를 채우는 웰빙 루트가 된 것. 절로 주위에도 스웻라이프를 공유하고 함께 하자고 이야기하고 다닐 정도니! 룰루레몬과 함께하는 스웻라이프, 적극 추천하고 싶다.

 

*본 기사에는 협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