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패션계와 떼어 놓을 수 없는 지속가능성. 지금도 새로운 방식과 형태로 우리 앞에 나타나는 지속 가능한 패션 아이템을 모았다.

1 오니츠카타이거

오니츠카타이거가 브랜드의 시그너처 슈즈인 멕시코 66의 신제품인 멕시코 66 캑트풀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어퍼의 20% 이상을 선인장 원료를 사용해 제조 공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80%까지 감소했다. 멕시코산 선인장 섬유를 개발한 데세르토(DESSERTO)의 엔지니어들과 공동 개발을 통해 제작했다.

2 스텔라 매카트니

스텔라 매카트니가 2022 겨울 시즌을 맞아 FFF 칼라 파카를 소개했다. 지속가능 패션이라는 브랜드의 철학을 따라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고, 네크라인에 더한 화이트 플러피 칼라의 소재 또한 페이크 퍼를 사용했다.

 

3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가 혁신적인 보온 소재를 적용한 다운 아우터 알파인 다운 랩을 출시한다. 재활용 소재와 식물성 소재로 만든 원단을 사용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했다. 또한, 동물 복지를 준수하는 800 필파워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충전재를 사용하고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제작하는 등 윤리적인 생산 방식을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