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스타일링이 걱정이라면 옷 잘 입는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에서 영감을 얻어 보자.

해가 쨍쨍 내리쬐는 도시로 떠날 예정이라면 캐리어에 미니 원피스를 챙겨보자. 낮 동안 돌아다녀 피부가 그을리더라도 자국이 남지 않도록 민소매 원피스가 제격. 김나영처럼 얇은 니트 소재의 심플한 원피스에 프린팅이나 패턴으로 약간의 포인트를 더하는 것이 팁. 어떤 룩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스니커즈로 캐주얼 무드를 더해보자.

여유로운 유럽의 어느 도시로 떠난다면 모델 아이린의 스타일링을 눈여겨볼 것. 구김이 가도 멋스러운 얇은 코튼 소재의 스트라이프 셋업은 편하면서도 차려입은 느낌을 준다. 아이린처럼 화이트 톱을 입고 오버사이즈 셔츠를 오픈해 입는 것도 팁. 여기에 파나마 햇을 더한다면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휴가지 룩이 완성된다.

바다가 근접한 도시에 간다면 현아처럼 화려한 플로럴 패턴을 선택하자. 톱은 몸매를 살려주는 뷔스티에도 괜찮고, 무작정 걷다가 바다 수영을 즐길 예정이라면 수영복으로 대신해도 좋다. 여기에 베이직한 데님 하나만 걸치면 포토제닉한 휴가 룩 완성! 부츠컷, 배기, 일자핏 등 어떤 핏의 데님도 잘 어울린다.

뉴욕 등 화려한 도시에서 도보 여행을 즐길 예정이라면 배우 최희서의 시크한 룩을 참고할 것. 빈티지한 프린팅 티셔츠를 데님 쇼츠 안으로 넣어 입고 웨스턴 부츠로 마무리하면 스타일리시한 여행 룩이 된다. 여기에 화룡점정을 찍는 것은 빅 백. 다시 트렌드가 된 빅 백을 무심하게 툭 걸쳐주면 된다.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 무드를 추구한다면 임수정의 꾸안꾸 여행 룩이 좋은 예시가 될 듯. 찰랑이는 저지나 코튼 소재의 롱 드레스를 입은 뒤 일교차에 대비해 노카라 재킷을 더해주면 OK. 화이트, 아이보리, 베이지 계열의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자칫 포멀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볼캡으로 캐주얼 한 스푼 더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