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가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BIG LOVE ‘MINI 퍼피랜드’를 운영한다.  

반려견과 동반 가능한 카페와 호텔, 반려견 테마파크 그리고 허들, 터널, 터치 존 등 반려견을 위한 스포츠 센터는 반려인들 사이에서 유행이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가 각광받고 있다. MINI 코리아는 반려견과 반려인들이 함께 잔디광장을 맘껏 뛰놀 수 있는 ‘MINI 퍼피랜드(MINI PUPPY LAND)를 오픈한다.

햇살이 뜨거웠던 7월 초, 인천 영종도 MINI 드라이빙 센터 축구장 공간에 반려견과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MINI 퍼피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MINI 퍼피랜드 잔디광장

행사장은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강아지가 나가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이중문을 설치하고 철저한 관리가 이뤄졌다. 대형견과 소형견 존을 구분한 점도 눈에 띄었다. 또한 펫티켓 스티커로 강아지의 성격을 구분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반려견들이 현장을 적응하고 다른 반려견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충분한 자유시간을 가진 후,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소형 1,2팀과 중대형 팀으로 팀을 나누어 전문 훈련사가 진행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첫번째 순서로 MINI 차량에 반려견을 안전하게 태우는 ‘자동차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MINI 차량에 켄넬과 강아지 카시트를 배치하여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 안전하게 행복한 이동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사에 안내에 따라 실습과 함께 교육이 이뤄졌다.

 

 

두 번째 순서로는 어질리티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는 ‘어질리티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강아지의 성향을 반영하여 터널, 허들, 도그워크 등 여러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점이 흥미로웠다. 즐거워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으로 모두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교육 시간이었다. 마지막 순서로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반려견 훈련사 김효진의 진행으로 반려견의 문제 행동에 따른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나누었다. 또한 펫티켓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에게 알찬 시간이 되었다.

 

이번 MINI의 ‘BIG LOVE’ 캠페인은 유기견 보호단체 ‘비글 구조 네트워크’ 와 함께 협업하여 반려견 입양과 유기견에 대한 책임의 메시지를 전한다. 현장의 비글 구조 네트워크 부스에서 그들의 활동과 미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사진을 SNS에 피드에 업로드하는 ‘SNS 피드 기부’를 통해 MINI와 비글 구조 네트워크가 전하는 책임의 메시지에 함께 동참해보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비글 구조 네트워크’ 부스

이 외에도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행사장은 즐거움의 열기로 가득했다. 반려인과 반려견 사이의 궁합을 확인할 수 있는 ‘반려견 타로 부스’, 강아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노즈워킹 보물 찾기’ 그리고 반려견의 배변과 간식 선물을 교환함으로써 반려인의 펫티켓을 실천할 수 있는 ‘개똥교환소’ 등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모두의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했던 MINI 퍼피랜드!

‘반려견 타로 부스’

‘MINI 퍼피랜드 7 8일부터 10 30일까지 MINI  드라이빙 센터 축구장 공간에서 운영된다. MINI 오너는 물론, 오너도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입장료도 무료이다. 올여름 MINI 퍼피랜드에서 반려견과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면 어떨까. 운영 세부사항은 MINI Korea 공식 인스타그램 (@mini.korea.official) 통해 확인할 있다.

 

[MINI 퍼피랜드 운영 세부사항]

운영 기간 및 시간
1. 2022
7/8()-7/21(), 8/22()-10/30() 기간 10am-7pm 개방
2. 2022
7/22()-8/21() 기간 10am-7pm 개방
장소 : MINI 드라이빙 센터 (인천 중구 공항동로 136)
프로그램 : 반려견 잔디 운동장, 어질리티, 휴게 공간, 반려견 수영장 제공, 현장에서 식음료 구매 가능
(
일부 수익금은 비글 구조 네트워크에 기부 예정)
입장료 : 무료 (별도 예약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