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럭셔리 브랜드 CELINE 의 초대를 받아, 2023 남성 S/S 컬렉션 참석을 위해 전용기를 타고 떠난 BTS 뷔와 블랙핑크 리사 그리고 박보검까지. 차세대 글로벌 스타들의 영 앤 리치 전용기 라이프가 화제 입니다.

리사

박보검

BTS 또한 월드투어 당시 전용기를 통해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 전용기에는 방탄소년단 공연 장비가 함께 실렸는데요, 공연을 위한 장비 이동을 위해 총 4대의 비행기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월드 스타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용기의 경우 시간당 2천만 원~2천8백만 원 정도로 한번 이동하는데 평균 1억의 비용이 지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드 클래스만 탄다고 알려진 전용기, 그 시작엔 빅뱅의 지디와 싸이가 있었죠.

GD

싸이

월드 스타들의 전용기 라이프. 부러워 보이지만 사실은 유명세 때문에 전용기를 택할 수밖에 없는 속사정도 있습니다. BTS 뷔는 “장거리 비행기를 탈 때 우리가 타는 걸 아시고 앞자리나 옆자리에 앉으시는 팬분들이 계시다”라며 “사적인 공간에서까지 마음 놓고 쉬지 못해서 불편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