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만큼 야외에서 책 읽기 즐거운 계절은 없다. 책 한 권 들고 무작정 밖으로! 1 카사노바 호텔 | 아니 에르노 솔직하다 못해 뼈 아픈 소설을 쓰는 아니 에르노가 2020년 발표한 작품. 갈리마르 총서에 포함된 <삶을 쓰다> 중에서 자전적 에세이이자 표제작 ‘카사노바 호텔’부터 단편소설 ‘축하연’ 등 12편을 골라낸 선집이다. 갈리마르 총서는 프랑스 문학의 대들보 격인 거장들의 작품을 묶어 … 여름과 책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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