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닮아 더 마시고 싶은 술. 

(왼쪽부터) 와비사비 로제 펫낫 밝은 핑크색을 띠는 내추럴 와인으로 톡톡 올라오는 탄산과 시트러스의 아로마가 산뜻하다. 750ml 4만5천원.
에스탕동 리플렛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생산된 로제 와인으로 과일과 꽃의 풍미가 조화롭다.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지중해풍 요리와의 조합을 추천한다. 750ml 2만1천원.
버즈볼즈 루비레드자몽 오렌지 와인에 자몽주스를 섞은 칵테일로 둥근 단지에 담겼다. 탄산수에 섞어 마시기에도 좋다. 187ml 4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