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도 포근한 이불이 필요하다. 잠들기 전, 여기 소개하는 7가지 나이트 크림을 덮어주면 언제 살을 에는 추위와 맞섰냐는 듯 해사한 낯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

 

오에라의 시그니처 프레스티지 크림 50ml 1백25만원.

“벨벳을 피부에 문지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포근한 텍스처다. 독자 성분인 크로노 엘릭서와 멀티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적극적인 노화 완화 효과를 전한다.”
– 박나영(오에라 마케팅팀 책임)

 

시세이도의 퓨처 솔루션 LX 레전더리 엔메이 얼티메이트 리뉴잉 크림 50ml 59만7천원대.

“본래 피부가 지닌 생명력을 끌어내주는 크림이다. 피부에 섬세하게 스며드는 텍스처에는 시세이도의 149년의 역사가 담겨 있다.”
– 손혜미(시세이도교육팀 부장)

 

겔랑의 오키드 임페리얼 5G 더 크림 & 리프레쉬 크림 50ml 66만원대.

“2천여 종 이상의 오키드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겔랑의 ‘오키다리움’에서 개발한 독자 성분 ‘오키드 토텀’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아마 감동할 거다.”
– 이지혜(겔랑 디지털 & E-PR 과장)

 

끌레드뽀 보떼의 라크렘므 8세대 50ml 1백만원대.

“상위 1%에 속하는 마스터 연구원들이 100단계의 까다로운 공정으로 완성한 제형이다. 부드럽게 녹아들어 충분한 보습과 고급스러운 피니시를 선사한다. 실크 원단의 감촉을 크림으로 재현했다.”
– 조은경(끌레드뽀 보떼 교육팀 팀장)

 

프레쉬의 크렌 앙씨엔느 100g 47만원.

2세기 검투사들을 위한 크림 레시피에 과학 기술을 더해 탄생한 크림. 고대 레시피 속 오일과 왁스의 가열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매우 까다롭기에 현재까지도 수도원에서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다. 꾸덕꾸덕한 텍스처는 피부를 보호하는 것 그 이상의 풍족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 권진솔(프레쉬 커뮤니케이션&디지털팀 차장)

 

라메르의 제네상스 나이트 앰플 밤 50ml 78만원대.

“고급 퍼를 만지는 듯한 독보적이고 황홀한 텍스처는 사용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 바르자마자 피부에 녹아들고, 자는 동안 피부가 성분을 더욱 수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다시 한번 피부 속으로 스미는 더블 멜팅 딜리버리 시스템으로 진정한 수면 뷰티를 경험케 한다.”
– 김현정(라 메르 컨수머 인게이지먼트팀 과장)

 

데코르테의 AQ 크림 앱솔루트×45g 58만원.

“피부 컨디션뿐 아니라 몸의 컨디션이 안 좋은 날 사용하기 좋다. 에센셜 오일의 편안한 향이 몸의 피로까지 풀어주기 때문이다. 다음 날 10시간 이상 푹 자고 난 듯 볼륨이 차오른 피부를 만날 수 있을 것.”
– 김혜현(데코르테 마케팅팀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