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도 너무 예쁜, 컬래버레이션은 이렇게.

 

푸마 × 메종 키츠네

푸마와 메종 키츠네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푸마의 스트리트 웨어 감성에 메종 키츠네의 우아함이 만난 두 번째 컬렉션을 출시한 것. 푸마와 메종 키즈네의 로고 자수와 밝고 경쾌한 컬러 팔레트가 포인트! 다방면으로 레이어드가 가능한 기특한 아이템으로 한가득이다. 이건 지갑을 열 수밖에 없는 컬렉션이다.

 

아크네 스튜디오 × 마리아 파세노

365일 동안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작품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선보여 주목을 받은 노르웨이 신예 사진작가 마리아 파세노가 작품의 연장선에 아크네 스튜디오의 아우터 컬렉션과 함께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이미지 메이커스(Image Makers)’ 시리즈의 연장으로 추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패딩 재킷, 패딩 코트, 기능성 소재로 만든 플리스 스웨트 셔츠 등을 입고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