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점에 콕콕 찍어 착붙! 파데프리도 문제없는 진공 밀착 컨실러를 모았다.

 

톰 포드 뷰티의 셰이드 앤 일루미네이트 컨실러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눈 밑, 입가 등 잔주름이 많은 부위에도 들뜸 없이 밀착된다. 물과 땀, 습기에 강해 지속력이 높다. 5.4ml 8만2천원대.

 

루나의 컨실 팟
팟 컨실러 특유의 꾸덕함을 개선해 촉촉하면서 높은 커버력을 선사한다. 가벼운 발림성으로 주름 사이사이에 끼지 않고 매끈하게 마무리된다. 7g 1만5천원.

 

바닐라코의 커버리셔스 파워 핏 컨실러
풍부한 보습 오일이 2중 커버막을 만들어 잡티 위에 완벽히 밀착된다. 지저분한 모공 끼임이 적어 오랜 시간 깔끔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5.5g 1만4천원.

 

샬롯 틸버리의 매직 어웨이 리퀴드 컨실러
고농축 피그먼트를 담아 소량으로도 붉은 기와 칙칙함을 감춘다. 양 조절이 쉬운 스펀지 팁 덕분에 결점이 자연스럽게 커버된다. 4ml 4만원.

 

메이크업포에버의 매트 벨벳 스킨 멀티-유즈 컨실러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잡티를 감싸듯 커버한다. 내장된 팁이 도톰해 다크서클, 홍조 등 넓은 부위를 터치하기 좋다. 9ml 4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