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복슬복슬 탐스러운 신제품을 소개한다.

플럽×스트랩 퍼 슬리퍼

푸마는 이번 2021 가을/겨울 시즌 플럽×스트랩 퍼 슬리퍼를 출시한다. 몽실한 페이크 퍼로 덮인 귀여운 실루엣에 푹신한 착용감을 고루 갖췄다. 가격은 3만9천원.

더 테디 토트백

마크 제이콥스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더 토트백의 겨울 버전, ‘더 테디 토트백’. 포근한 테디 소재로 기존의 지퍼 클로징,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과 탑핸들 디테일을 살렸다. 가격은 52만원.

플러피 버니 아이폰 케이스

웃을 일이 드문 나날, 발렌시아가는 귀여운 것만 만들기로 작정한 것 같다. 핑크 페이크 퍼 귀가 쫑긋한 토끼 모양의 아이폰12 케이스. 귀여움을 무기 삼아, 귀엽지 않은 가격은 79만5천원.

플러피 판다 에어팟 폴더

발렌시아가의 귀여운 테크 액세서리 시리즈는 계속된다. 판다의 블랙과 화이트가 섞여 있는데다가, 조절식 스트랩까지 장착한 에어팟 프로보다 비싼 에어팟 프로 홀더의 가격은 56만원.

    에디터
    최지웅, 박민진
    포토그래퍼
    COURTESY MARC JACOBS, PUMA, BALENCI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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