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득한 영양감을 더해줄 화장품 3

철이 지나 옷을 갈아입듯 사용하던 스킨케어에도 변화를 줄 때다. 오일 혹은 풍부한 영양 성분을 끌어안아 진득한 영양감을 더해줄 화장품을 소개한다.

1 시세이도의 레전더리 엔메이 얼티메이트 루미넌스 세럼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에 유수분을 공급하고 쫀쫀한 오일광의 흔적을 남긴다. 피부 속 탄력을 채워 주름을 지우고 피부 톤과 결을 개선한다. 30ml 53만원.

2 겔랑의 아베이 로얄 어드밴스드 유쓰 워터리 오일
번들거림 없는 워터리한 포뮬러로 산뜻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벌꿀 성분 등 풍부한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았으며, 사용 전 흔들어주면 오일 비즈가 섞여 나와 피부 보습을 돕는다. 15ml 7만6천원.

3 쏘내추럴의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
답답함 없는 가벼운 제형의 오일.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해주면 수분과 영양을 코팅해주는 역할을 한다. 해바라기씨, 호호바, 아르간커넬 오일을 함유해 피부 보습을 효과적으로 유지한다. 30ml 3만원.

    에디터
    김민지
    포토그래퍼
    HYUN KYUNG JUN, KIM MYU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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