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jujang

실루엣이 심플한 미디 길이 원피스와 블랙 재킷의 조합은 우아하고 클래식하다. 장윤주가 선택한 것처럼 화려한 컬러 + 패턴이 더해져있다면 빈티지한 무드까지 더할 수 있을 듯. 앞코가 뾰족한 플랫 슈즈 혹은 키튼 힐 슈즈를 신으면 그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nayoungkeem

체크 패턴에 브라운 컬러 스웨이드라는 가을 느낌 낭낭한 조합을 선택한 김나영. 아우터에 더해진 테슬 장식과 브라운 짙은 브라운 컬러 앵클 부츠가 은근히 와일드한 느낌까지 자아낸다. 다양한 아이템을 겹쳐 입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룩을 구성하는 아이템간의 키 컬러를 통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doflwl

올블랙은 언제 어떤 자리에서도 실패할 리 없는 키워드다. 계절과 트렌드를 막론하고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심플한 블랙 재킷과 원피스 한 벌쯤은 옷 장속에 갖춰 둘 것. 배우 윤승아처럼 슬릿 디테일이 더해진 원피스를 선택하면 빈틈없는 블랙 스타일링 특유의 답답해보이는 느낌을 덜어내고 룩을 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