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의 휘황찬란함을 이제 집 안으로 들일 수 있다. 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홈 인테리어 라인 ‘돌체앤가바나 카사’는 소파, 의자, 테이블, 수납장 등 일상을 함께하는 가구에 각각 지중해의 파랑, 카레토, 사자, 얼룩말 모티브를 새겨 넣었다. 심플함과는 영영 거리가 멀다. 우주의 기운을 한데 모은 듯 과감한 패턴과 컬러를 용감하게 쏟아부은 모습은 대체 불가능한 딱 돌체앤가바나. 돌체앤가바나 카사는 홈 인테리어 제품이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작은 터치를 넘어 공간을 재창조하는 영역으로 확대하길 바란다. 그들의 저 번쩍번쩍 빛나는 옷처럼 아찔하고 대담하게. 돌체앤가바나 까사는 올해가 가기 전 전 세계 매장과 온라인 숍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