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시작, 15회를 맞이한 국내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뷰티 어워드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2020년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출시된 총 270개 브랜드의 965개 제품 출품.

전문가들의 엄중한 1차 심사를 통과한 제품은 총 381개. 100% 블라인드 테스트를 위해 공병에 소분해 담거나 검은 테이프로 돌돌 감아 심사위원들에게 전달된다.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에 현혹되지 않고 오로지 제품력만을 평가하기 위해 동원된 공병은 무려 1만3380개. 칸막이, 마스크, 장갑, 손소독제 등을 동원한 철통방역 속에서 위생적인 소분 작업을 진행했다.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의 심사위원단은 530여 명. 뷰티를 사랑하는 <얼루어> 오디언스, 에디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스타일리스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제품 선정을 위해 걸린 시간, 약 270일.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제품 심사가 진행되면서 총 676개의 포스팅 업로드, 3만9122개의 ‘좋아요’ 생성(2021년 8월 30일 기준).

첫 번째 클린 위너 어워드 진행.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선하고 지속 가능한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온 <얼루어>가 선정한 진정한 클린 위너 수상작이 궁금하다.

12가지 유해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환경과 생명 존중에 가치를 두는 활동을 한 제품을 가려내는 클린 위너 1차 심사 기준을 통과한 제품은 모두 178개!

1차 심사를 통과한 클린 위너는 피부과 전문의, 스킨케어학과 교수, 클린 뷰티의 가치를 이해하는 인플루언서 등 12명의 전문가 심사위원에게 전달되었다. 30일간 사용한 그들의 찐 리뷰와 평가서를 통해 최종 클린 위너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