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보다 값진 위로가 되는 향이 있다. 하루의 시작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하고, 늦은 밤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도 한다. 소리 없이 곁에 와 마음을 매만지는 치유의 향.

 

START DAY WITH CITRUS 

아침에 맞이하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은 활기찬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한다.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우는 디퓨저, 캔들, 인센스 등으로 싱그러움을 즐기면 남아 있는 피곤함까지 단숨에 잊혀진다. 톡 쏘는 상쾌한 향이 자신감을 채우고 건강한 생기를 불어넣어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도 있다.

1 탬버린즈의 디퓨저 미들어스
싱그러운 타임 오일 향이 오감을 일깨우고 따스한 흙내음이 온화한 분위기를 더한다. 250ml 25만원.

2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아쿠아 유니버셜 캔들
활력을 채우는 시원한 향으로, 발향력이 우수해 순식간에 공간을 물들인다. 280g 11만2천원.

3 나그참파의 내추럴 인센스 스틱
상큼한 허브 향에 백단 오일을 더해 활기와 고요함이 공존한다. 15g 4천9백원.

4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의 아그루메토 룸 스프레이
만다린, 로즈메리 향이 오렌지 나무 아래에 누운 듯 생기 있는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100ml 4만9천원.

5 프라고나르의 네펠리
톡 쏘는 베르가모트, 비터 오렌지, 네롤리 향에 그린 아로마틱 노트를 입혀 지중해 해안에 부는 바닷바람을 연상시킨다. 200ml 10만원.

 

6 조 말론 런던의 프레쉬 피그 앤 카시스 캔들
햇살이 비치는 아침과 늦은 여름의 노스탤지어, 산들바람의 신선함을 향으로 표현했다. 300g 16만6천원.

7 니콜로지 크리에이션의 내추럴 디퓨저 버베나
머리가 맑아지는 버베나 에센셜 오일을 장시간 숙성시켜 한층 깊고 풍부한 향을 퍼뜨린다. 100ml 4만2천원.

8 루이 비통의 캔들 컬렉션 일 블랑쉬
반짝이는 햇살, 푸른 물보라가 가득한 상상의 섬에서 영감을 얻어 생생한 오렌지, 재스민 삼박, 네롤리 향이 어우러진다. 1.1kg 92만원.

9 딥티크의 플레르 도랑줴 룸스프레이
오렌지꽃 만발한 가든과 눈부신 햇살이 떠오르는 상큼한 향이 감각을 깨운다. 150ml 8만5천원.

 

FINALIZE DAY WITH WOOD 

잠이 오지 않는 밤, 묵직한 우디 향이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감싸 심신을 어루만진다. 룸 스프레이나 향수를 침대 시트에 뿌리고 폭 들어가는 순간, 깊은 향이 온몸을 안아주는 듯 조용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숙면을 유도하는 라벤더 향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1 라부르켓의 린넨 워터 라벤더
은은한 라벤더 향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줘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다독인다. 1000ml 3만7천원.

2 니콜라이의 발 아 브니즈 룸 스프레이
포근하고 파우더리한 아이리스, 장미 향이 조화를 이뤄 따스하게 공간을 물들인다. 100ml 7만1천원.

3 에르메스의 운 자르뎅 수 르 닐 EDT
끊임없이 흐르는 잔잔한 물결에서 영감을 얻어 딥한 우디 향에 달큰한 프루티 향을 입혔다. 100ml 16만8천원.

4 디올의 쟈도르 인피니심 EDP
강렬한 듯 부드러운 샌들우드가 튜베로즈 향을 감싸며 차분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50ml 16만8천원대.

 

5 비레아의 피톤터치 천연 잣나무 항균 산림욕
청명하고 짙은 발삼 향과 잣나무 오일, 잣나무 추출수가 울창한 숲속을 연상시킨다. 240ml 3만5천원.

6 로에베 by 세포라의 에센시아 뿌르 옴므 EDP
전나무, 샌들우드, 앰버, 파촐리 등 투박하고 견고한 향이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50ml 17만원.

7 딥티크의 바디앤홈 스프레이 플레드 드 뽀
묵직한 머스크 향이 퍼지다가 가벼운 플로럴 노트가 더해져 은은한 여운을 남긴다. 200ml 14만5천원.

8 바이레도의 발 다프리크 EDP
재스민, 네롤리 향으로 시작해 깊은 시더우드로 마무리되면서 균형 잡힌 평온함이 느껴진다. 50ml 23만원.

9 니콜로지 크리에이션의 라벤더 드레스 퍼퓸
하루의 피로를 치유하고 편안함을 선사하는 라벤더 향을 담았다. 20ml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