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에서부터 바르는 것까지 다양한 콜라겐 제품들이 쏟아져나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콜라겐 시장이 뜨거운 요즘이다. 콜라겐의 화려한 복귀에 대하여.

 

다시 콜라겐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주된 구성 성분으로, 피부 탄력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에 이전부터 피부 관리에 있어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카테고리였다. 사람들은 쫄깃쫄깃한 족발을 뜯으며 피부가 좋아질 거라고 기대했고, 뷰티 시장 역시 콜라겐 성분에 오래도록 주목해왔다. 하지만 콜라겐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사실. 콜라겐의 분자량이 너무 커 흡수가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그리고 열이나 화학처리 과정에 의해 쉽게 변성되는 성질로 가공 역시 쉽지 않다. 때문에 콜라겐은 아무리 열심히 바르거나 먹어도 피부 속까지 전달될 수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콜라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점점 사그라져 갔다.

하지만 최근 콜라겐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졌다.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기능성 홈케어 화장품에서부터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호황을 맞이한 것이다. 그러던 차에 콜라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이 눈에 띄게 발전하며 다시 콜라겐 시장의 붐업을 부추겼다.

 

달라진 콜라겐 기술력

눈에 띄는 점은 콜라겐의 분자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분자 공법이 개발된 것이다. 콜라겐의 분자 크기는 ‘달톤(Da)’이라는 단위로 표기하는데, 일반적인 콜라겐의 분자량은 30만 달톤 이상. 신기술이 적용된 저분자 펩타이드는 약 500~2만 달톤 정도로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으며, 체내 흡수율이 10~100배까지 차이 날 정도로 콜라겐 분자량의 크기는 그 효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콜라겐은 일종의 단백질이기 때문에 너무 작은 분자량 단위로 쪼개지면 위와 장에서 아미노산 형태로 소화되어 콜라겐의 역할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는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다. “콜라겐이 실제로 체내에 들어가서 콜라겐의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정 아미노산 조성이 갖춰진 최적의 콜라겐펩타이드 형태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G생활건강 이현주 ABM의 말이다. 토니모리의 홍보를 담당하는 권해인도 이와 뜻을 같이한다. “달톤이 작을수록 흡수가 잘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체내 단백질 분해 효소를 가지고 있어, 같은 양의 콜라겐을 바르거나 먹더라도 흡수량에는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단순히 달톤의 분자 크기에 의존하기보다는 고함량의 콜라겐을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에젤피부과의원의 박지혜 대표원장은 또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 “최근 화장품을 살펴보면 콜라겐의 분자량을 잘게 잘라 담았더라고요. 하지만 기술이 발전되어 콜라겐을 피부에 흡수 가능한 사이즈로 만들고 여러 방법으로 피부에 도달시킨다고 해도, 이것이 피부 속에 들어가서 다시 원형을 복구해 콜라겐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에요. 사실상 실제로 피부 속에서 기능을 하는 콜라겐은 3개의 꼬임을 가진 긴 아미노산 사슬입니다. 이 사슬이 서로 꼬이고 얽혀서 피부 안에서 구조적인 역할을 하며 피부를 지지하는 기능을 하는 것이죠. 잘게 쪼개진 조각이 얼마나 피부 속까지 도달하는지의 문제와, 그 조각이 피부에 들어가서 본래의 형태를 복구하여 얼마나 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가는 좀 차원이 다른 이야기죠.” 차움 피부성형클리닉 최유진 교수는 작아진 입자일지라도 여전히 바르는 콜라겐이 피부 장벽을 뚫고 진피 내에 도달하여 어떤 변화를 거쳐, 콜라겐 합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바르는 콜라겐이 표피의 수분 증발을 막아 보습을 유지시키는 효과는 있기 때문에 콜라겐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와인피부과의 김홍석 대표원장 역시 이전의 콜라겐 제품과 달리 분자량이 적어진 콜라겐 화장품은 촘촘한 진피까지는 아니더라도 표피에 흡수되는 효과가 높아졌다고 이야기한다. “화장품에 들어 있는 콜라겐은 촘촘한 진피층까지 도달하기는 어려워요. 흡수가 된다고 해도 극소량이고 다시 콜라겐을 합성하는 데는 아무래도 제약이 있습니다. 하지만 콜라겐은 친수기를 가지고 있어 표피에 머물면서 수분량을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콜라겐의 조력자

이러한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여 최근 콜라겐의 기술력은 작은 입자량에서 더 나아가,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발현시키느냐에까지 닿아 있다. 유효성분을 화장품에 넣는 기술에도 총력을 기울이는 것. 이를 적용한 리포솜이나 동결 건조 기술력 등을 갖춘 콜라겐 화장품들이 눈에 띈다. 또한 최근에는 콜라겐 성분뿐만 아니라,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 여러 유효 성분이 함께 함유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 이는 콜라겐과 함께 피부 진피층에 존재하며 콜라겐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셋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피부 균형이 무너져 탄력 저하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콜라겐을 그대로 넣기보다는 자가 콜라겐 생성을 돕는 효능을 지닌 ‘콜라겐 부스터’ 카테고리의 화장품들도 눈에 띈다. 박지혜 원장은 운동 없이 단백질 파우더를 먹는다고 근육이 절로 생기지 않는 것처럼, 콜라겐 역시 콜라겐 합성에 도움이 되는 상황을 같이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비타민C가 콜라겐 재생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또한 콜라겐의 분해를 늦추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는 레티놀이나 비타민A 유도체 연고 등을 바르는 것도 콜라겐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콜라겐을 합성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

1 충분한 수면
특히 피부 재생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는 푹 자는 것이 좋다.

2 설탕 섭취 줄이기
설탕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피부에서는 단백질과 콜라겐의 결합을 분해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을 감소시키고 주름이나 피부 처짐을 유발한다.

3 철저한 보습 관리
노화를 방지하는 피부관리 습관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보습이다. 수분을 피부에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 속의 수분을 뺏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는 피부 표면에 지질막을 형성해 내부의 수분 손실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아울러 건조한 환경 개선, 예를 들어 가습기 사용, 습도 조절, 수분 섭취 등이 도움이 된다.

4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외적 원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자외선은 콜라겐을 파괴하고 감소하게 만든다.

5 항산화 제품의 사용
비타민C, E 등 항산화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사 과정 중 발생한 산화 물질들이 피부에 미세한 염증을 유발하며 콜라겐 분해를 유도하기 때문에 이러한 산화 물질을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들이 콜라겐 분해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6 콜라겐 합성에 도움이 되는 시술
크게 나누어 초음파와 고주파,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 시술과 주사제, 실리프팅 등이 있다. 장비를 이용한 시술은 피부에 열을 발생시켜 기존의 노화된 콜라겐은 수축시키고 새로운 콜라겐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주사제 중 리쥬란은 진피 내 DNA 합성을 돕고 섬유아세포와 각종 성장인자의 분비를 촉진해 콜라겐 합성을 유도한다. 반면 실리프팅은 물리적으로 실을 피부에 고정해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 동시에 실이 녹고 흡수되는 과정에서 그 주변의 콜라겐 생성을 자극한다.

 

1 라타플랑의 타임리스 화이트 콜라겐 알파 패드
화이트 트러플과 식물성 콜라겐, 워터 에센스를 에센스 패드에 담아 선보인다. 100% 퓨어 코튼 소재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80매 3만6천원.

2 마리엔메이의 콜라겐 부스터 로션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저분자화한 콜라겐과 효과가 빠른 꼭 필요한 착한 성분만 담은 콜라겐 로션. 120ml 1만9천5백원.

3 브이앤코의 브이 시그니처 마스크 세럼
콜라겐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펩타이드 유도체 성분과 비타민C, 히알루론산, 하이드롤라이즈드 엘라스틴을 넉넉하게 담은 마스크. 피부 코어를 케어해 근본적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38ml 2만5천원.

4 피몽쉐의 듀이 콜라겐 앰플
시들지 않는 지중해의 꽃이라 불리는 에버라스팅 꽃 성분을 함유한 제품. 78.9%의 콜라겐 추출수에 다시 콜라겐 성분을 담아 피부 흡수력을 높였다. 4ml×5개 7만3천원.

5 세럼카인드의 차가 차징 드롭
정제수 대신 시베리아 차가버섯 추출물을 풍부하게 담아 피부를 맑고 탄력 있게 만든다. 30ml 4만5천원.

6 동인비의 담 앰플 하이드로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배양해서 추출한 홍삼히알루론산과 홍삼콜라겐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쫀쫀하게 케어한다. 8ml×8개 13만원.

7 쏘내추럴의 실크 콜라겐 글로우 앰플
콜라겐 실타래와 황금누에고치 성분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매끈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꾼다. 30ml 3만4천원.

 

피시 콜라겐 vs 식물성 콜라겐

콜라겐 이너뷰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성분이다. 콜라겐 성분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동물성 콜라겐과 피시 콜라겐, 그리고 식물성 콜라겐이다. 이전에는 닭벼슬이나 돈피, 우피 등에서 추출한 동물성 콜라겐이 대세였다면, 체내 흡수율이 좋은 피시 콜라겐이 각광받으며 2세대 콜라겐 시장을 주도해왔다. 피시 콜라겐은 주로 명태나 홍어, 연어 껍질 등에서 추출하는데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분자의 분자량이 적어 체내 흡수력이 4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 콜라겐’이라는 성분도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역시 생선 비늘에서 추출한 피시 콜라겐의 일종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피시 콜라겐이 콜라겐 시장을 이끌어오던 중 3세대 콜라겐 성분이 나타났으니 바로 ‘식물성 콜라겐’이다. 이는 히비스커스, 버섯, 카놀라 등의 원료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피시 콜라겐보다 더 분자량이 작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피시 콜라겐에서 늘 이슈가 되었던 중금속 성분의 논란이나 어류 알레르기 반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특히 최근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비건 추세에 힘입어 더욱 주목받게 된 것이다. 하지만 연골, 힘줄, 인대 같은 결합 조직에서 발견되는 섬유 단백질인 콜라겐 성분이 ‘식물’에 존재한다니 이너뷰티 시장에서는 이로 인한 논쟁이 한창이다. 최근에는 모 피시 콜라겐 회사가 식물 콜라겐은 콜라겐이 아니라고 저격해서 이슈가 되었다. 그 업체의 주장을 살펴보면 식물 콜라겐에는 하이드록시프롤린이 없다는 것이 쟁점이다. 하이드록시프롤린은 콜라겐의 특유의 3중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성분으로, 체내에 흡수된 콜라겐의 합성 및 활성에 관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식물성 콜라겐에도 하이드록시프롤린은 존재한다. 동물성 콜라겐에는 하이드록시플로린이 14%가량 차지하고 있지만, 식물성에는 소량 들어 있다. 다만 하이드록시프롤린은 글리신을 기반으로 다른 아미노산과 붙어서 콜라겐으로 작용하는데, 식물성에는 글리세린과 하이드록시프롤린이 결합되어 있는 형태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또한 식물성 콜라겐에는 항산화 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이렇게 콜라겐 성분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와중에, 콜라겐이 어떤 원료에서 유래되었는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네오팜의 헬스케어팀 나지연 매니저는 “콜라겐의 흡수율과 효과는 어떤 원료에서 유래되었는지보다는 어떤 공법으로 가공되었는지, 임상시험 결과가 있는지에 따라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이현주 ABM 역시 이와 뜻을 같이한다. “실제로 콜라겐 원료가 생선 유래인지 동물 유래인지는 제품화된 콜라겐의 실제 흡수율과는 무관합니다. 최근에는 어떠한 타입이든 원료화 과정에서 흡수되기 쉬운 저분자 타입으로 원료화 및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실제로 몸속에서 어떠한 효과를 발휘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콜라겐 이너뷰티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것들

1 1일 권장량 확인
콜라겐 제품의 표기 방법 때문에 혼돈이 오기 쉽다. 전체 제품의 용량이 아닌 1일 섭취량 2000ml가 함유되어 있는지를 확인한다. 예를 들어 제품에 1000mg 나노콜라겐 50% 이렇게 쓰여 있다면 콜라겐의 함유량은 500mg이라고 보면 된다.

2 콜라겐 분자량 확인
콜라겐은 분자량이 적은 제품이 체내 흡수율이 크기 때문에 저분자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300달톤(Da) 제품도 나와 있다.

3 첨가물 확인
피시 콜라겐의 비릿한 맛과 향을 덮기 위해서 필요보다 많은 첨가물이 들어가기도 한다. 설탕, 인공 조미료, 방부제 등의 함량이 어느 정도 들어 있는지 체크해보고 합성착향료인지 천연 추출물인지도 확인한다.

4 식약처 인증 확인
식약처 인증을 받은 기능성 콜라겐(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능성을 각종 임상연구 자료에 의해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콜라겐 이너뷰티의 섭취 방법

1 콜라겐의 하루 권장량은 1000mg이다. 하지만 1000mg을 섭취해도 100%가 고스란히 흡수되지 않는다. 되도록 많은 양을 가수분해 저분자 형태로 공급할수록 좋다.

2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분말, 액상, 젤리, 캡슐, 필름 등 다양한 타입 중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것으로 선택한다.

3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C를 꼭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콜라겐 외 피부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인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세라마이드 등의 영양소를 함께 섭취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성분이 함께 포함된 콜라겐 이너뷰티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4 섭취하는 시간대에 대해서는 전문가별 견해가 다양하다. 비타민C가 고함량 함유된 콜라겐은 섭취 시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식후가 적당하다.

5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소장에서 흡수되는 양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루에 2~3번 나눠서 1일 총량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1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 에센스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콜라겐 피부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AP 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가 주원료로 함유되어 있다. 25ml×28개 8만8천원.

2 파지티브호텔의 바운스 퍼스트 키트
고농축 저분자 콜라겐뿐만 아니라 비오틴, 프로안토시아니딘, 비타민C 등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리퀴드와 타블렛 듀오 형태로 선보이는 제품. 15키트 4만2천원.

3 루피움의 비타 콜라겐 필름
500달톤 이하의 초저분자 피시 콜라겐 성분 외에도 콜라겐 합성을 돕는 비타민C, E,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을 함께 구성했다. 60매 10만9천원.

4 CMG건강연구소의 석류 콜라겐
한 포에 석류 1.36과와 초저분자 300달톤 GT 콜라겐, 영국산 비타민C, 히알루론산이 모두 들어 있다. 여성에게 더 좋은 콜라겐 젤리 제품. 22g×84포 10만9천원.

5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_콜라겐 업 by 아이허브
저분자 형태의 천연 피시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콜라겐 생성을 돕는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물이나 주스에 한 포씩 타 먹으면 된다. 5.15g×10포 가격미정.

6 네오랩의 저분자콜라겐
특허받은 효소공법 콜라겐이 2500mg 고함량 함유된 분말 타입 제품. 상큼한 맛으로 먹기 편하다. 3g×30포 2만4천원.

7 큐브미의 콜라겐큐브 퍼스트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로 피부 보습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 피부 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콜라겐의 잔존율을 향상시킨다. 28일분 5만원.

8 큐브미의 콜라겐 큐브
물 없이 씹어먹는 추어블 타입의 콜라겐. 피시 콜라겐 펩타이드 일일권장 섭취량인 1000mg이 함유되어 있다. 5주분 2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