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아래에서
유월의 선명한 생명력을 그대로 껴안고 있는 일상의 물건들.
1 축제를 즐기는 말 프린트가 화려한 실크 스카프는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2 화려하고 정교한 패턴으로 영국 왕실을 사로잡은 블루 리갈 에트루스칸 저그는 18만원. 버얼리(Burleigh).
3 손잡이가 동글동글한 샴페인잔은 가격미정. 에르메스.
4 화가 앙리 루소가 꿈꾸던 이국적인 정글이 그대로 담긴 손목시계는 13만2천원. 스와치(Swatch).
5 보태니컬 프린트가 푸르고 산뜻한 디저트 접시는 가격미정. 에르메스.
6 꽃과 벌이 앞뒤로 수놓인 4단 패널 스크린은 가격미정. 구찌(Gucci).
최신기사
- 에디터
- 최지웅
- 포토그래퍼
- KIM MYUNG 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