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비숑프리제부터 듬직한 차우차우까지. 미녀 셀럽들의 반려견들을 소개합니다.

강민경과 휴지 인형아니냐고요? 강민경의 일상 컨텐츠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는 인형같은 아이는 비숑프리제로, 이름은 휴지입니다. 인상깊은 이름은 휴지의 어릴적 모습이 물에 젖은 휴지 뭉치같아서 따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휴지는 그녀의 방송 출근길에 함께 등장해 심장을 폭행하는 귀여움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휴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주인만큼이나 큰 인기를 자랑한답니다.

 

 

경리와 시로 경리의 인스타그램은 물론 그녀의 유튜브에도 종종 등장하는 반려견 시로. 차우차우답게 복실복실한 털이 특징인데요. 경리는 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만들고, 시로를 자신의 딸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올린 다양한 영상과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시로의 순한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될거예요.

 

 

오마이걸 아린과 아리 오마이걸 아린 역시 새하얀 폼피츠를 반려견을 가족으로 두어 주목받고 있죠. 청순하고 뽀얀 이미지가 찰떡인 반려견의 이름은 바로 아리. 아린은 아리의 우울증을 상담받기 위해 티비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그의 남동생인 아리를 끔찍히 아끼고 사랑한답니다.

 

 

지수와 달곰 올해로 여섯 살을 맞이한 지수의 반려견 달곰이. 지수는 이전 방송을 통해 자신의 보물 1호가 달곰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그녀를 닮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죠. 지수는 달곰이의 생일날 특별 케이크를 제작해주는 등 반려견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설현과 덩치 늠름하지만 귀여움을 감출 수 없는 이 반려견의 이름은 덩치. 베어코트 샤페이종으로 설현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며 역시 인기를 자랑하죠. 갈색 털과 큰 덩치에서 느껴지는 포근함 뒤에는 주인을 닮아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득 숨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