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30년만큼 농익은 팬들의 사연과 김동완의 사이다 답변
사연 있는 팬, 사연 읽는 스타 얼루어 심야 라디오 <사사로운 밤> 김동완 DJ와 함께합니다.
30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온 신화와 신화 창조! 함께한 시간만큼 팬들의 사연도, 김동완 답변도 범상치 않았죠. 과연 어떤 사연과 답변이 오고 갔을지, <사사로운 밤> 에서 확인해보세요.
💌첫 번째 사연
30대 후반 여성입니다. 사람들은 참 참견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가족과 지인 모두 ‘연애는 안 하냐’, ‘결혼은 언제 할 거냐’, ‘애도 빨리 낳아야 한다’ 잔소리를 하며 스트레스를 주네요. 없던 히스테리도 생길 지경!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을까요?
🎙“잔소리할 타이밍을 주면 안 돼요! 핵심은 선방!!” 잔소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김동완의 스킬이 궁금하다면 영상 속 00:51부분을 클릭!
💌두번째 사연
운 좋게 작은 텃밭을 얻어 경작을 하게 되었어요. 네 평 남짓한 작은 공간이지만, 무언가를 심고 키울 생각에 벌써부터 설렙니다! 이런 게 농사의 맛일까요? 농사 선배님, 어떤 작물을 심어가면 좋을지 추천 부탁드릴게요.
🎙“가장 키우기 쉬운 건 허브! 그 중에서도 OO, OOO, OO를 추천하죠! 저도 요즘 키우고 있거든요” 농사 선배, 김동완의 추천 작물은 02:05에서 확인해보세요.
💌세번째 사연
27살 서울 사는 여성입니다. 대전 여행 중 한 카페 사장님이 친절하고 인상 깊어 여행 후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얼마후 다시 대전으로 내려갔죠. 그날은 카페 손님이 없어서 사장님과 얘기도 나누었는데요. 그렇게 설레는 대화를 나누고 서울로 오니 더욱 생각이 나네요. 사는 지역도 다르고 그저 스쳐가는 손님이었던 제가 어떻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KTX 타면 대전까지 1시간밖에 안걸려요. ‘일단 OOO 어때요?’라고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과연 러브 코치 김동완의 팁은 무엇이었을까요. 영상 03:03에서 찾아보세요.
이 외에도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읽고 답했는데요. <사사로운 밤>의 이야기를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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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주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