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 철저한 방역과 코로나 블루 퇴치에 힘쓰는 새로운 뷰티 브랜드를 소개한다.

 

LAUNDRYOU 

최초의 피부 방역 뷰티 브랜드가 등장했다. ‘피부도 세탁이 필요해!’라는 슬로건을 가진 런드리유가 그 주인공. 일반적인 세탁 과정인 세탁, 헹굼, 유연의 단계를 스킨케어 루틴에 적용해 피부를 소독하듯 관리할 수 있다. ‘페이스 가글’로 불리는 신상 폼 클렌저는 피부에 가글을 한 듯 개운한 딥 클렌징 효과를 준다. 모공 속까지 세정하는 페이셜 브러시 역시 귀여운 칫솔 모양으로 위트를 더했다.

 

ESPOIR 

에스쁘아가 코로나 블루로 인해 우울한 일상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더하는 ‘해피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울 곳곳에 알록달록한 스마일 포스터를 부착해 사랑스러운 해피 바이브를 전파하는 것. 거리에 보이는 스마일 포스터를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지치고 힘든 시기에 작은 웃음으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따뜻한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