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세계적 이슈에 걸맞은 올해의 컬러를 발표해 트렌드를 주도하는 팬톤이 올해는 회복과 희망을 주요 메시지로 내걸었다. 지구의 영속성을 뜻하는 얼티밋 그레이와 따뜻하고 긍정적인 분위기의 일루미네이팅이 그것이다. 모두에게 위로가 간절한 팬데믹 시대. 노랑과 회색의 변주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다.

 

1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아물레또’ 조명은 36만6천원, 라문(Ramun).
2 꽃 자수를 장식한 새틴 소재 드레스는 가격미정, 프라다(Prada).
3 앞코가 뾰족한 슬링백은 1백만원대, 프라다.
4 신축성 좋은 옐로 타이츠는 가격미정, 구찌(Gucci).
5 줌 에어 쿠셔닝과 유연한 고무 밑창의 운동화는 10만8천원, 나이키(Nike).
6 견고한 아웃솔의 컴뱃 부츠는 21만원, 닥터마틴(Dr. Martens).
7 지속가능한 공정으로 만든 헤비 그레인 가죽 소재의 가방은 97만원대, 멀버리(Mulberry).

 

8 스웨이드 소재의 플랫폼 샌들은 가격미정, 코치 1941(Coach 1941).
9 그래픽적인 패턴의 스포티한 니트는 가격미정, 3 몽클레르 그레노블(3 Moncler Grenoble).
10 둥근 미니 가방은 16만8천원, 호재(Hoze).
11 방수 기능이 있는 트럭 덮개천으로 만든 가방은 15만8천원, 프라이탁(Freigtag).
12 옐로 틴티드 선글라스는 23만8천원, 카린(Carin).
13 그래픽 패턴의 니트 팬츠는 가격미정 3 몽클레르 그레노블.
14 다용도 파우치는 15만8천원, 프라이탁.
15 이중 버클 장식의 샌들은 가격미정, 버켄스탁 1774 컬렉션(Birkenstock 1774 Collection).
16 90cm×90cm 넉넉한 사이즈의 실크 스카프는 가격미정, 아크리스(Akris).
17 면 소재의 둥근 목 티셔츠는 2만9천원, 코스(Cos).

 

1 가죽 소재의 하이탑 운동화는 10만5천원, 컨버스(Converse).
2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 컬러 패턴의 플레이트는 지름 26cm 7만원대, 지름 30cm 9만원대, 휘슬러(Fissler).
3 브랜드 로고 장식의 면 양말은 1만원, 캘빈클라인 진 악세사리(Calvin Klein Jeans Accessories).
4 열에 강한 슈렁큰 가죽 소재의 숄더백은 29만8천원, 호재.
5 프린지 디테일의 언밸런스 클러치백은 25만원, 코스.
6 다용도 파우치는 15만8천원, 프라이탁.
7 광택이 은은한 운동화는 73만8천원, 골든구스(Golden Goose).
8 짜임이 굵은 울 니트 스웨터는 32만8천원, 렉토(Recto).
9 건축적인 디자인의 가죽 가방은 1백만원대, 막스마라(Max Mara).
10 앞코와 굽이 모두 네모난 첼시 부츠는 23만8천원, 렉켄(Rekken).
11 가죽 소재의 무릎 길이 롱 부츠는 7만9천원대, H&M.
12 울 니트 바지는 29만8천원, 렉토.
13 격자무늬 패턴의 모자는 21만9천원, 로맨시크(Romanchic).

 

14 브랜드 로고를 장식한 스포티한 브라톱은 6만9천원, 브리프는 3만5천원,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
15 굵은 줄무늬의 아우터는 가격미정, 손정완(Son Jung Wan).
16 네모난 토트백은 33만8천원, 호재.
17 캐시미어 소재 니트 모자는 8만9천원, 코스.
18 리모와의 기술과 몽클레르의 디자인이 만나 완성된 캐리어는 가격미정, 몽클레르 리모와 리플렉션(Moncler Rimowa Reflection).
19 프린지 장식의 도톰한 블랭킷은 6만9천원대, H&M.
20 업사이클해 만든 배낭은 34만6천원, 프라이탁.
21 청키한 디자인의 운동화는 10만9천원,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