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를 살짝 덮는 미들 부츠부터, 무릎 길이의 니하이 부츠,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사이하이 부츠까지.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만큼 더 짙은 분위기를 풍기는 가지각색 롱 부츠.

 

컬러블록이 조화로운 부츠는 가격미정, 샤넬(Chanel). 와인색 니하이 부츠는 가격미정, 셀린느(Celine). 구조적인 형태의 굽이 돋보이는 베이지색 부츠는 3백만원대, 에르메스(Hermes).

심플한 디자인의 니하이 부츠는 2백18만5천원, 토즈(Tod’s).

 

위빙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한 부츠는 가격미정, 에트로(Etro).

 

독특한 나무 굽을 더한 모래색 부츠는 80만원대, 레지나표(Rejina Pyo).

 

색색의 가죽을 패치워크한 부츠는 1백만원대, 소운 바이 매치스패션(Ssone by Matchesfashion).

 

로고를 장식한 부츠는 2백34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청키한 굽이 돋보이는 갈색 부츠는 가격미정, 레이크넨(Reike Nen).

 

슬림한 라벤더색 부츠는 2백54만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원뿔형 굽이 인상적인 슬라우치 부츠는 2백39만5천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웨스턴 스타일의 사이하이 부츠는 2백39만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크랙 디테일의 스퀘어토 부츠는 2백43만원, 마르니(Marni).

 

페이턴트 소재의 검은색 부츠는 1백60만원대, 프라다(Prada).

 

자연스러운 주름이 돋보이는 장미색 부츠는 2백32만원, 생 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