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의 신곡 등장! 눈여겨봐야 할 세 가지 앨범

<My Future>

투어 일정이 취소된 빌리 아일리시가 예정에 없던 노래 한 곡을 내놨다. 완전한 초기작을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리드미컬한 재즈 선율이 흐른다. 불투명한 시대를 향한 위로의 메시지.
장르 얼터너티브 발매사 Interscope Records

<Pulple Noon>

칠웨이브의 귀재 워시드 아웃이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서 받은 영감을 정규 앨범에 담았다. 사랑과 열정, 상실에 관한 이야기가 화사한 사운드와 부드럽게 살아 있는 보컬 라인을 휘감는다. 여름 밤을 위한 노래.
장르 얼터너티브 발매사 워너뮤직코리아

<Jaguar>

아리아나 그란데의 곡에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올린 빅토리아 모넷이 자기만의 길을 간다. 사납고 맹렬한 동물 ‘재규어’를 앨범 타이틀로 삼고 여성의 자유를 노래한다. 나를 평가할 수 있는 건 오로지 거울에 비친 나 자신뿐.
장르 R&B 발매사 Tribe Records

    에디터
    최지웅
    포토그래퍼
    COURTESY OF WANER MUSIC KOREA, TRIBE RECORDS, INTERSCOPE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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