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흔, 천안나, 서민재, 박지현. <하트시그널> 여신들의 리얼 일상 패션 엿보기!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의 일상 사복 패션 센스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강한 천안나의 사복 패션. 기본 아이템에 액세서리를 적절하게 활용한 룩을 즐긴다. 넥 라인이 깊게 파인 간결한 니트에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거나 화이트 셔츠에 스카프, 네크리스, 이어링 등을 매치하는 식. 액세서리도 화려하고 과한 것 보다는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작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듯.
서민재의 SNS로 엿보는 일상은 러블리함 그 자체이다. 심플한 티셔츠나 재킷도 잘 어울리지만 미디 원피스, 퍼프 블라우스 등 사랑스러운 아이템들이 서민재만이 지닌 특유의 여릿여릿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듯. 이토록 무드가 확실한 옷을 입을 때에는 불필요한 액세서리를 모두 배제하는 센스도 눈여겨보시길!
디자인 자체는 간결하지만 멋스러운 포인트가 있는 아이템 부자인듯한 이가흔. 그리너리 패턴 쇼프에 레터링 티셔츠, 양쪽의 컬러가 다른 스니커즈를 매치해 시원한 시티 바캉스 룩을 즐기는가 하면 테일러드 칼라로 마치 재킷 느낌의 셔츠에 워치, 클립 이어링 등을 더해 모던한 셔츠 룩을 연출하기도 한다.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가 잘 어울리는 박지현. 화려한 컬러, 패턴보다는 군더더기 없이 베이식한 아이템들로 완성하는 모던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듯하다. 주얼리, 액세서리도 화려한 것보다는 아예 배제하거나 심플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