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콕용으로 찜! 셀럽들이 입은 트레이닝 복은 어디 거?
셀럽들이 입은 트레이닝복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더한 강민경의 트레이닝 수트는 골스튜디오
위아래로 한 벌인 트레이닝 수트가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강민경이 선택한 것 같은 레터링 포인트가 더해진 디자인을 눈여겨보시길. 스웨트 셔츠나 후디에 흔히 더해지는 캐주얼한 느낌이 아닌 트레이닝 복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모던하고 세련된 폰트가 멋스럽다. 날씨가 쌀쌀할 때에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얇은 코트를 걸치면 시크한 애슬레저 룩으로 소화할 수 있다.
한예슬의 피치 컬러 트레이닝 수트는 폰디먼트
보다 다양한 무드로 트레이닝 수트를 입고 싶다면 후디에 비해 스포티한 느낌이 적은 스웨트 셔츠 세트를 추천한다. 팬츠 또한 낙낙한 것 보다는 비교적 레그라인에 붙는 슬림한 핏이 활용도가 높다는 사실. 외출할 때에는 스웨트 셔츠보다 넥 라인이 높은 화이트 티셔츠를 이너로 입고 심플한 팬던트가 더해진 네크리스를 매치하면 오케이.
현아의 로고 포인트 톱은 CK캘빈클라인, 팬츠는 알렉산더왕
단순한 로고가 반복되는 패턴은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강해 레트로 무드 룩에 제격이다. 이때 컬러는 블랙, 화이트 등 무채색을 베이스로 해야 과해보이지 않는 다는 사실. 현아처럼 와이드한 헤어 밴드를 더하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다. 실루엣이 간결한 심플한 핏의 블랙 재킷만 걸치면 외출복으로도 손색없다.
메구가 선택한 화이트 컬러 트레이닝 수트는 알리벤슨
트레이닝 수트가 지닌 본연의 자연스럽고 경쾌한 멋을 한껏 살리고 싶다면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 또한 과하지 않아야 한다. 메구의 룩을 참고하시길. 머리는 깔끔하게 하나로 질끈 올려 묶고 불필요한 주얼리는 모두 생략했다. 컬러풀한 티셔츠를 이너로 입고 데님 재킷을 걸친 후 심플한 스니커즈를 신으면 힙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애슬레저 룩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