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을 담고 진화한 K-뷰티
확실한 철학과 진정성을 담은 한방 브랜드부터 대책 없는 유해환경의 위협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저자극이 아닌 무자극으로 승부수를 띄운 브랜드까지.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K-뷰티 브랜드 넷.
대구한의대학교의 전통 한방 이론 집약체, 자안 ‘더시그니처 퍼밍아이크림’
눈가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고 생활 속 습관으로 인해 매일매일 조금씩 더욱 깊어지게 된다. 20대 중반 이후부터 눈가는 더욱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기 쉬우므로 아이크림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말이다. 한방 비법을 과학적으로 접목하며 국내외 한방 전문 연구기관의 주축을 담당하는 대구 한의대학교 브랜드, 자안의 ‘더시그니처 퍼밍아이크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더시그니처 퍼밍아이크림은 약재 발효 추출물과 한방 추출물을 가득 담아 풍부한 영양으로 눈가를 환하고 촉촉하게 밝혀주는 기능성 멀티 아이크림이다. 여기에 6가지 히알루론산을 더해 촉촉한 보습 효과로 민감한 눈가 피부의 컨디션을 빠르게 되살린다. 끈적임 없는 고보습 텍스처로 눈가에 발라도 무거운 느낌이 없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침저녁으로 간단한 핑거 마사지와 함께 사용한다면 눈가 주름 예방을 위한 좋은 습관이 될 것. 눈가뿐 아니라 입가, 팔자, 목까지 섬세한 부위의 토털 케어용으로도 그만이다. 문의 053-819-1111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두피케어, 포고니아 ‘히말라야 모링가 샴푸’
포고니아의 ‘히말라야 모링가 샴푸’는 38가지의 천연성분을 바탕으로 클렌징은 물론 영양과 보습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저자극 데일리 케어 샴푸다. 자연이 선사하는 특별한 원료가 두피에 유익한 효과를 전한다. 히말라야 서부에서 자란 기적의 나무에서 추출한 핵심 성분인 모링가가 예민한 두피에 보습과 진정, 정화 효과를 선사하고 두피에 생기를 부여하는 것. 거품이 부드럽고 조밀하며 세정력이 탁월해 각질이 일어나는 예민한 두피는 물론 지성 두피까지도 상쾌하고 말끔하게 클렌징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화학적 자극을 유발하는 파라벤과 합성 계면활성제, 인공 향과 색소를 배제한 EWG 그린 등급의 착한 제품으로 자극 없이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70-4244-4992
풍성하고 그윽한 눈매를 원한다면? 뷰티움 ‘얼티밋 아이래쉬 그로스 세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은 눈을 한층 커 보이게 할 뿐 아니라 눈매를 또렷하게 보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힘없이 늘어진 속눈썹이 고민이라면, 마리 브랜드 뷰티움의 신제품 ‘얼티밋 아이래쉬 그로스 세럼’을 눈여겨볼 것. 얼티밋 아이래쉬 그로스 세럼은 탄력을 잃어 힘없이 쳐진 속눈썹을 더욱 밀도 있고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속눈썹 전용 세럼이다. 뷰티움의 특허받은 속눈썹 성장 촉진 성분이 메마른 속눈썹에 한 올 한 올 영양을 공급해 힘없이 쳐지고 가늘어진 속눈썹을 건강하게 되살린다. 눈가 및 모근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자극적인 성분은 모두 배제하였으며 히알루론산을 비롯한 기초 케어 성분이 건조한 눈가의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고농축 젤 제형이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씩 4주간 꾸준하게 사용하면 눈에 띄는 속눈썹 강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53-472-2011
진귀한 한약재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직접 처방한다, 흔산바이오 ‘흔 크림’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손상되면 외부로부터 수분을 쉽게 빼앗겨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한번 무너진 피부 장벽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으면 각질이나 잔주름 등 다양한 피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흔산바이오의 ‘흔 크림’은 중국 최고의 미인들이 피부 미용에 사용했던 약재를 모아 만든 한방 화장품이다.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속 수분을 충전해 피부의 방어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풍부한 영양이 느껴지는 쫀쫀한 텍스처지만, 피부 친화적 보습 인자를 활용해 피부에 롤링 시 빠르게 흡수되는 것 또한 장점. 꾸준히 사용하면 탁월한 피부 진정 효과와 강화 효과를 통해 한결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 은은하게 풍기는 약초 향으로 기분 좋은 향기 테라피까지 경험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문의 054-472-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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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스 에디터
- 정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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