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친환경
새해 새 마음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준비해보자. 먼저 MCM이 언더웨어와 라운지, 슬립 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자인부터 포장까지 어느 하나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하지 않은 것이 없다. 특히 이들이 사용한 이집트 기자 코튼(DemeterⓇ 표준 인증 완료)은 윤리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생물기능 농법으로 만들어 더욱 눈길이 간다.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해 고민하는 건 몽클레르도 마찬가지. 몽클레르가 소개하는 이 탄소 중립 바이오 다운 재킷은 화석 연료가 아닌 식물성 원료 기반의 패브릭 피마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극소량의 물만으로 재배가 가능하고 재킷을 만드는 동안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30%까지 줄일 수 있다.
- 에디터
- 이하얀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MCM, MONC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