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이 된 배우 김향기의 2019년은 어땠나요?
2019년, 스무 살이 된 배우 김향기 영화 ‘증인’,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등 쉴 새 없이 달려온 그녀의 스무 살은 어땠을까요? 스무 살이 되던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 스무 살이 끝나기 전 다녀오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배우 김향기에게 ‘스무 살’, 이라는 키워드를 던져보았습니다.
Q. 스무 살, 올해 어떻게 보냈나요?
올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작품 활동하고 대학교 다니고 하면서 바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
Q. 스무 살이 되던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스무 살이 되던, 딱 그 순간에요?
사실 그렇게 막 별생각이 없었는데…’그-냥 그렇구나!’하며 덤덤했던 것 같아요. 스무 살이 되었구나 –
Q. 스무 살이 되면 하고 싶던 일?
운전면허를 빨리 따야지! 했었어요. 처음 1월이 됐을 때 따려고 하다 보니까 운전면허 학원에 굉장히 사람이 많더라고요. 얼마 안 남았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스무 살을 기념해 다녀온 여행지부터 이제 곧 스무 살이 될 열아홉 들을 위해 일년 선배로서 보내는 조언까지!
그녀의 스무 살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플레이 해주세요!
- 에디터
- 황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