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매일매일

어른도 선물을 갈구하게 되는 12월의 날들. 사실 거창한 게 아니라도, 의외성과 즐거움을 주는 거라면 충분하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크리스마스 5 러버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 동안 매일매일 숨겨진 선물을 뜯어볼 수 있도록 기획된 캘린더다. 반짝거리는 종이 문을 뜯을 때마다 티 또는 초콜릿을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 이 정도면 산타도 필요 없다.

    에디터
    허윤선
    포토그래퍼
    COURTESY OF FORTNUM & M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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