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가려진다고 건조하고 허옇게 뜰 때까지 피부를 내버려둘 순 없다. 여름엔 가볍고 산뜻한 보디 크림을 발랐다면, 이젠 가을 날씨에 맞는 고영양 보디 제품으로 갈아타야 할 때.

뉴트로지나의 인텐스 리페어 소프트 밤
고농축 글리세린을 함유해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100g 1만2천9백원.

연작의 마더후드 바디 릴렉싱 트리트먼트 크림
손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는 제형의 세라마이드와 구근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 200ml 6만5천원.

사봉의 바디로션 로즈티
천연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끈적이지 않지만 보습력이 오래 유지된다. 로즈티의 포근한 향. 200ml 4만3천원.

파머시의 허니 세이비어
천연 벌꿀을 함유해 깊은 보습을 책임진다. 46g 4만2천원.

시슬리의 랭테그랄 앙티 아쥬 컨센트레이티드 퍼밍 바디 크림
미세 주름이나 피부 처짐이 고민인 사람에게 추천한다. 150ml 3만5천원.

모로칸오일 나이트 바디 세럼
농밀하고 진득한 제형이 밀도 높은 수분감을 전한다. 100ml 6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