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간, 또는 시간의 여름
때로는 캐주얼하고, 때로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화이트 워치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평양냉면을 닮았다. 이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절대 아이템이라는 이야기다.
스틸 케이스의 화이트 세라믹 워치 J12는 가격미정, 샤넬 워치(Chanel Watches).
시간에 따라 꽃의 색깔이 달라지는 시계는 87만원, 티쏘(Tissot).
간결한 인덱스의 레더 스트랩 워치는 25만원, 마이클 코어스 워치 바이 파슬(Michael Kors Watch by Fossil).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스틸 케이스 워치는 1백4만원, 해밀턴(Hamilton).
보석 커팅 기법을 적용한 글라스가 특징인 세라믹 워치는 2백80만원, 라도(Rado).
크리스털을 세팅한 로즈골드 케이스 워치는 18만원, 파슬(Fossil).
스포티한 디자인의 세라믹 워치는 57만8천원, Gc워치(Gc Watch).
로고 모티브를 적용한 시계는 89만원, 펜디 타임피스 바이 갤러리 어클락(Fendi Timepiece by Gallery O’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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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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