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백이라고 언제나 캐주얼하다는 편견은 버리자. 적재적소에 더한 가죽 디테일로 포멀함을 살린 가방이 여기에 있다.1 위아래로 가죽을 덧댄 버킷백은 3백70만원대, 모이나(Moynat).2 커다란 쿠션 모양의 캔버스 소재 백은 1백30만원대, 로에베(Loewe).3 캔버스 소재로 만든 스퀘어 크로스백은 42만9천원, 끌로디 피에로(Claudie Pier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