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색을 담은 네일 컬러와 서머 컬렉션

BRILLIANT SUMMER

눈이 시리도록 찬란한 여름 색으로 물든 서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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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넬의 2019 아이 컬렉션 레꺄트르옹브르 #324 블러리 블루
여러 컬러를 섞어 감각적인 색감을 만들어내는 ‘블러리’ 효과에서 영감을 얻은 섀도 팔레트. 레이어링하기 좋은 웜토프그레이, 매트 블루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2g 7만9천원.

2 겔랑의 2019 테라코타 컬렉션 ON THE GO 테라코타 스킨 파운데이션 스틱 #라이트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덧바를수록 커버력이 높아진다. 휴가지에서도 깔끔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12시간 롱 라스팅,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했다. 11g 6만5천원.

3 어딕션의 2019 섬머 컬렉션 CARMEN ROSE 더 네일 폴리시 #번트 핑크
스페인 대표 오페라인 <카르멘>의 매혹적인 여주인공을 핑크빛 네일 컬러로 표현했다. 건조 속도가 빠르고 가볍게 발려 손톱이 답답하지 않다. 1g 2만5천원.

4 디올의 3 꿀뢰르 트리(오)블리크 #853 로지 캔버스
디올 패션 하우스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오블리크 핸드백 컬렉션을 아이 팔레트에 그대로 담아냈다. 메탈릭, 글리터, 매트 벨벳 3가지 텍스처의 장미 컬러가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3.3g 8만7천원대.

5 RMK의 2019 서머 컬렉션 COLOR SUMMER KISS 브라이트립스 #04
쨍한 여름날의 태양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코랄 컬러 립스틱. 입술에 바르는 순간 실크 파우더 성분이 퍼져 깔끔하고 선명하게 발색된다. 2.7g 3만7천원.

6 지방시의 2019 썸머 컬렉션 글로스앵떼르디 비닐 #15
유리알 광택을 내는 블루 컬러의 립글로스로, 햇살을 머금은 바다를 떠오르게 한다. 립 메이크업 마지막에 덧발라 도톰하고 글래머러스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6ml 4만3천원.

BLUE BLUE

여름철 손끝을 시원하게 물들일 블루 색상의 네일 에나멜을 한자리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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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넬의 르 베르니 롱웨어 네일 컬러 #705 오픈에어
여성스러운 라벤더 색상의 네일 락커. 13ml 3만5천원.

2 지방시의 르 베르니 #스트롱
뛰어난 발색력과 광택을 지닌 스프링 한정판 제품. 10ml 3만3천원.

3 OZN의 네일 폴리시 제품 #에일린
빠르게 건조되면서도 비건 성분을 지녀 자극이 적다. 12ml 가격미정 (국내 미출시).

4 OPI의 도쿄컬렉션 #T91
은은한 펄이 들어있는 블루 색상의 네일 에나멜. 15ml 1만9천원.

5 나스의 네일 폴리시 #이키루 맑은 스카이 블루
색상이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15g 가격미정 (국내 미출시).

    에디터
    황혜진, 니콜라 비디치(Nicola Vidic)
    포토그래퍼
    KIM MYUNG SUNG, JEN UT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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