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부톤을 보정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이는 미네랄 파우더. 바깥쪽부터 에뛰드 하우스의 플레이 101 셋팅 파우더 #빔 쏘는 살구, #뽀얀 바나나, #화사한 딸기, #부끄럼 없는 민트 각각 6g, 5g, 8g, 5g 1만3천5백원. 2 100%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비건 페이스 파우더. 디어달리아의 스킨 파라다이스 소프트 벨벳 피니싱 파우더. 6g 3만8천원.

1 클라뷰의 어반 펄세이션 스파클 아이섀도우 #크리스탈골드 화려한 골드 컬러. 은은한 펄과 빛나는 글리터가 함께 들어 있다. 1.4g 1만3천원. 2 더샘의 샘물 싱글섀도우–쉬머 #새콤달콤라임 싱그러운 라임 컬러. 실리콘 코팅 처리 덕분에 가루날림이 적다. 2g 4천5백원. 3 클리오의 프리즘 에어 섀도우 #파파야코랄 사랑스러운 코랄 컬러. 눈가에 매끄럽게 밀착되는 젤리 텍스처다. 2.3g 1만4천원. 4 웨이크메이크의 싱글스타일러 #코랄엔딩 분위기 있는 코랄 컬러. 보이는 색감 그대로 강렬하게 발색된다. 1~1.5g 8천4백원. 5 3CE의 원 컬러 섀도우 #탠저린스테인 발랄한 오렌지 컬러. 텍스처가 미세해 뭉침 없이 깔끔하게 발린다. 2.5g 1만1천원. 6 3CE의 원 컬러 섀도우 #요크 상큼한 옐로 컬러. 쨍한 색감이 오래도록 선명하게 유지된다. 2.5g 1만1천원. 7 3CE의 원 컬러 섀도우 #토마레드 맑은 레드 컬러.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얼룩지지 않는다. 2.5g 1만1천원. 8 더샘의 샘물 싱글섀도우–쉬머 #반박불가 그윽한 오렌지 컬러.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눈매를 입체적으로 만든다. 2g 4천5백원. 9 웨이크메이크의 싱글스타일러 #퍼플리스타 유니크한 퍼플 컬러. 바르자마자 밀착되어 글리터가 흩날리지 않는다. 1~1.5g 8천4백원. 10 클라뷰의 어반 펄세이션 스파클 아이섀도우 #미드나잇핑크 영롱한 핑크 컬러. 진주 추출물이 눈가 피부를 보호한다. 1.4g 1만3천원. 11 메리케이의 미네랄 아이 컬러 #애저르 빛바랜 에메랄드 컬러.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을 함유해 발림성이 뛰어나다. 1.4g 1만원. 12 어딕션의 더 아이섀도우 #95 매력적인 퍼플 컬러. 메탈릭하게 빛나는 펄이 윤기 있는 눈매를 연출한다. 1g 2만5천원. 13 메리케이의 미네랄 아이 컬러 #피콕블루 시원한 블루 컬러.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발색을 선사한다. 1.4g 1만원. 14 어딕션의 더 아이섀도우 #99 강렬한 핑크 컬러. 크고 작은 실버 펄이 조화롭게 빛난다. 1g 2만5천원.

디올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는 풍성한 꽃내음을 지녔음에도 여름날에 잘 어울리는 향수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피오니 향이 피어오르다 이내 감각적이고 우아한 스파클링 플로럴 향이 퍼지는데, 마지막으로는 화이트 머스크가 살갗에 부드러운 여운을 남긴다. 이 향수 하나만으로도 초여름밤 만개한 꽃길을 걷는 듯한 로맨틱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겠다. 50ml 12만4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