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짐, 이 앱으로 시작하세요!
사람들의 흔한 새해 다짐을 현실로 만들어 줄 앱은 무엇?
올해는 다이어트를 하겠다
-10kg! 올해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운동이 몸에 밸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이 되는 앱을 써보자. 런데이 어플은 실현 가능한 수준의 러닝 목표를 제시하고 점차적으로 목표치를 늘려갈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한다. 앱을 켜 두고 운동할 때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코멘트도 나오는 것도 장점이다.
올해는 1천만 원을 모으겠다
월급의 50%를 저축하는 건 어렵더라도 최소 1천만 원이라도 모으려는 목표를 삼아보자. 저축을 평소에 하지 않던 사람이라면 소비하는 습관부터 달라져야 한다. 가계부 어플은 과소비가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을 모으려고 한다면 필수적으로 깔아야 한다. 통장은 물론 카드와도 연동되고 금융 상품도 한 번에 볼 수 있는 ‘뱅크 샐러드’가 인기다.
올해는 영어 공부를 하겠다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매년 다짐하지만 쉽지 않은 목표 중에 하나다. 영어 공부 역시 매일 꾸준히 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매일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어플은 CAKE를 추천한다. 유투브를 활용해 듣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연습할 수 있는데 30초 정도의 짧은 클립으로 이뤄져 틈새 시간에 공부할 수 있어서 매일 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모든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된다.
- 에디터
- 홍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