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릭한 아웃솔과 면 소재 바디의 조화가 멋스러운 삭스 부츠는 89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 HIKING BOOTS }
등산할 때 신는 부츠에서 디자인을 차용한 하이킹 부츠가 스트리트 패션의 키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캐주얼 워크웨어에 제격이다.

1 유연한 디자인의 부츠는 47만7천원, 아쉬.
2 가죽 부츠는 60만원대, 프로엔자 스쿨러 바이 매치스패션닷컴.
3 다양한 소재의 부츠는 1백50만원대, 구찌 바이 매치스패션닷컴.
4 레오퍼드 패턴 부츠는 50만원대, 디에메 바이 네타포르테.
5 시어링을 더한 부츠는 41만원,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 COMBAT BOOTS }
‘워커’라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컴뱃 부츠 또는 밀리터리 부츠라고도 한다. 전투에 신고 나가는 전투화에서 영감을 받아 튼튼함이 무기.

1 메탈과 지퍼 장식의 부츠는 가격미정, 쥬세페 자노티.
2 스터드를 장식한 벨티드 부츠는 1백45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
3 견고한 러버 아웃솔로 만든 부츠는 가격미정, 토즈.
4 간결하고도 우아한 부츠는 가격미정, 파비아나 필리피.
5 방수 소재로 만든 캔버스 부츠는 가격미정, 에르메스.

{ SOCKS BOOTS}
면이나 스판 등으로 만들어 다리에 착 달라붙는 삭스 부츠는 발목을 감싸 따뜻하고 착용감이 편안하다. 슬림한 라인은 덤!

1 쫀쫀한 스판 소재의 부츠는 86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2 강렬한 레터링 장식의 부츠는 가격미정, 베르수스.
3 앞코 부분에 로고 디테일을 더한 부츠는 1백17만원, 펜디.
4 팝 무드의 별 모양을 장식한 부츠는 34만7천원, 아쉬.
5 심플한 실루엣의 부츠는 31만원,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 SNOW BOOTS }
패딩, 러버 등을 사용해 가장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스노우 부츠. 이름대로 눈밭에서 굴러도 끄떡없다.

1 문 부츠와 협업한 부츠는 50만원대, 몽클레르 바이 매치스패션닷컴.
2 스노우 부츠는 1백만원대, 펜디 바이 네타포르테.
3 미래적인 디자인의 부츠는 1백50만원대, 베르사체.
4 시어링과 스웨이드로 만든 부츠는 84만원, 이브살로몬.
5 컴팩트한 디자인의 하얀색 부츠는 25만8천원, 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