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편한데 왜 안 써요?

크기도 모양도 기능도 제각각! 귀차니스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초간편 패드 화장품 10.

퍼스트에이드뷰티

퍼스트 에이드 뷰티 by 라페르바의 스킨 레스큐 블레미시 패트롤 패드
지성 피부 전용 여드름 및 피지 조절 패드.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이 붉은 기를 완화하며 피부를 보송하고 산뜻하게 가꾼다. 60매 4만1천원.

마몽드

마몽드의 로즈워터 토너 패드
달걀 모양의 초경량 그물 소재 패드는 밀착력이 뛰어나 볼에 붙여두기 적합하다. 다마스크 장미수가 들어 있어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돕는다. 40매 1만2천원대.

메디큐브

메디큐브의 제로 모공 패드
BHA와 AHA가 피부를 매끄럽게 가꾼다. 타닌과 베타카로틴 등 피지 흡착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 유수분 밸런스 조절과 모공 수렴 기능까지 갖췄다. 70매 2만6천원.

블리블리

블리블리의 핑크 필링 패드
PHA 성분이 함유된 데일리 각질 케어 패드. 약산성을 띠어 건강한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주고 5가지 꽃 추출물을 담은 핑크 플라워 콤플렉스가 민감한 피부를 다독인다. 60매 2만3천원.

에이바이봄

에이바이봄의 울트라브케 패치 마스크
동백꽃 모양의 도톰한 텐셀 시트가 꽃잎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동백 오일과 동백 추출물이 함유된 투명한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30매 2만8천원.

구달

구달의 청귤비타 C 토너 패드
화해에서 지정한 2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청귤과 비타민 C 유도체가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천연 과일산이 들어 있어 개운하게 마무리된다. 70매 2만4천원.

닥터벨머

닥터벨머의 데일리 리페어 엑스폴리에이팅 패드
낱장으로 포장돼 휴대가 간편한 각질 제거 패드. 세안 후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고 가볍게 두드려 마무리하면 식물 유래 발효 성분이 피부결을 정돈한다. 24매 1만8천원.

살롱드떼

원더바스의 살롱 드 떼 애플 에디션
손가락에 끼워 피부에 살살 문지르면 초록색 그물망 패드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구석구석 자극 없이 닦아낸다. 사과 콤플렉스와 타닌 성분이 모공까지 케어한다. 20매 3만5천원.

어퓨

어퓨의 베이비 톤업 핑크 패드
시트에 비타민 B12와 글루타치온 등 미백 성분이 함유된 핑크 에센스가 듬뿍 묻어 있다. 시트는 피부가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얇고 밀착력이 뛰어나다. 40매 1만2천원.

클라•m

클라뷰의 퓨어 펄세이션 pH 밸런싱 퀵클렌징 패드
전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이루어진 약산성 클렌징 패드. 볼록한 면으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닦아내고, 부드러운 면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사용 후 미온수로 가볍게 헹군다. 100매 2만9천원.

    에디터
    송명경
    포토그래퍼
    Kim Myung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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