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라이징 뷰티 스팟 3
K-뷰티의 중심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라이징 뷰티 스팟 세 군데를 소개한다.
더 스파 앳 그랜드 머큐어
용산 드레곤 시티 그랜드 머큐어 내에 위치한 더 스파 앳 그랜드 머큐어는 한국적인 스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팟으로 주목받고 있다. 호텔 룸을 개조한 스파 공간은 마치 집에서 케어를 받는 듯한 아늑한 느낌을 전한다. 다양한 보디 & 스킨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의 니즈에 따른 1대1 맞춤형 관리로 진행되어 더욱 만족스럽다.
이솝 사운즈 한남
이솝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페이셜 트리트먼트 전용 룸을 갖춘 이솝 사운즈 한남을 오픈했다. 특히 흙의 질감이 돋보이는 이곳의 인테리어는 매장에 들어선 순간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한국 전통 가마인 망댕이 가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단순히 제품을 구입하는 곳이 아닌 브랜드 철학을 온 감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공간이다.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
디지털과 뷰티를 접목한 신개념 콘셉트의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가 세계 최초로 6월 21일 신세계 강남 파미에 스트리트에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셀프 스튜디오에서부터 나만의 하우 투를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 미러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인그레이빙과 기프팅 서비스 등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꼭 방문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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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서혜원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Aesop, Giorgio Armani, The Spa at Grand Merc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