꿉꿉한 여름, 숲속 같은 향기 아이템 7
푸른 숲속을 걷는 듯, 꿉꿉한 여름 공기를 한층 싱그럽게 바꿔줄 향기로운 아이템 7.
1 일리윤의 컴포트 레스트 아웃도어 미스트
야외에서 사용하기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 보디 미스트. 합성 색소와 인공향을 배제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야외 활동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다독인다. 110ml 2만원.
2 이브로쉐의 버베나리브스 오드 뚜왈렛
초록빛의 새벽녘 정원에서 영감받은 향수. 버베나, 시트러스, 그리고 머스크 향이 어우러져 생기를 불어넣는 경쾌한 향을 완성했다. 100ml 3만5천원.
3 샤넬의 레 조 드 샤넬 컬렉션 파리-도빌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도시, 파리 도빌에서 영감받았다. 오렌지 껍질과 아로마틱 바질이 블렌딩된 생기 넘치는 향으로 시작해 부드러운 우디 계열의 잔향으로 마무리된다.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향수. 125ml 18만9천원.
4 록시땅의 버베나 아이시 바디 젤
유기농 버베나 추출물과 멘톨 성분을 함유한 보디 젤. 쿨링 효과가 있어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글리세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특히,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사용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150ml 4만원.
5 듀랑스의 홈 퍼퓸 버베나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다양한 꽃을 주원료로 한다. 집 안의 잡냄새나 악취를 상쾌한 향기로 정화하는 홈 퍼퓸. 스틱을 꽂아 디퓨저로도 사용 가능하다. 100ml 3만5천원.
6 비욘드의 버베나 샴푸
조향사 매트 나르딘과 협업한 버베나 향 샴푸. 풍성한 거품 입자가 기름진 두피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하고 지친 여름 두피에 활력을 더한다. 하루 종일 모발에 은은한 버베나 향이 번진다. 300ml 1만7천원.
7 아닉구딸의 릴 오 떼 릴렉싱 바디오일
호호바씨 오일과 포도씨 오일을 함유한 싱그러운 그린 향 보디 오일.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줄 뿐 아니라,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여름에 사용해도 끈적임이 전혀 없다. 200ml 10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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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김보나
- 포토그래퍼
- Jung Won Young